안녕하세요.
경산 진량에 서식하고 있는 신망고라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침에 모저수지가서 옥내림 찌맞춤을 하고 오전시간 짬낚을 했습니다.
찌 맞춤은 한목따고 두목 내놓고 낚시 했는대 거진 올리는입질이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낚시를 하고 오후에 딴곳으로 가서 다시 2목 내놓고 낚시를 했는대 처음 맞춰논 목수에서 시간이 10분정도 흐르니 찌몸통 까지 다 떠오르더라고요. 이상하다 생각해서 이번에는 3목 내놓고 낚시 했는대 똑같은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이럴땐 어떻게 극복 해야 하나요? 아침에는 분명히 입질도 봤고 재미난 낚시를 했었습니다. 아~~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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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 초리대 물속에 잠그고 해보세요
함께 낚시하는 친구놈은 바닥낚시하다가
옥내림으로 넘어온 놈은 찌가 낚시대 앞까지
옵니다>
바닥하넌 습관 때문에 원줄 관리 안하고 그대로 하기때문에^^^
저도 옥내림하는데 36대 이상은 무겁게 하는데 올리는 입질이고 36대 및으로는 가볍게 하는데 거진 빠는 입질오던데 부력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네요
원줄은 세미 2.5
목줄은 세미 1.75. 씁니다.
낚시대 풀 투척후 낚시대를 제몸쪽으로 여러번 댕겼다 밀었다 하면서 원줄 가라않는거 보고 낚시대 받침대에 놓습니다.
대류 심할땐 답없습니다. 바닥채비도 찌가 둥둥 뜹니다.
편납이나 쇠링 추가해서 부력보다 더 무겁게 마추는거 아니면
물 식을때 새벽녘 까진 찌 뜹니다.
옆에조사님은 그런현상이 없는대...
가만히 생각해보니 찌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지금시기에 대류현상이 없는걸로 아는대...
그리고 옆조사님도 같이 떠올라야 하는대 저만 그렇더라고요. 찌가 건조가 덜된 상태에서 작업을 한거 같습니다.
그럴땐 낚싯대 손잡이를 잡고 몸쪽으로 두어번 툭툭 치듯이 당겼다 놓은면 다시 안착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