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일단 채비는 옥내림 단차25-35 이구요
배스 블루길없는 노지입니다
참붕어를 현장공수해서 다대편성을하려했는데
현지공수실패ㅜ 참붕어서식하는거 제가직접
확인했는데 ㅜ 잡히질않네요
그래서 옥시시를 끼워놨는데
이저수지 서식어종이
붕애, 월척붕어,잉어,참붕어,중태기가있어요
이중 중태기가 옥시시를엄청건드려서 포기
그래서 두대만 떡밥으로 열심히집어해서
붕어를잡으려하는데 아무레도 단차가25-35라
입질을보기힘들듯 한데
긴목줄에 짪은목줄보다약간 긴부분에좁쌀을
물린다던지
편납을잘라 아예 내림처럼한다던지
제일간단한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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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에 하시면 옥올림 채비가 됩니다
고기는 앞으로 다가가면 갈수록
멀어진다고 하듯이
집어제를 일정량 투아 하면 잡고기가 마니덥비죠
극복해야 할 단계라 생각하지만
짜증만 날때가 많읍니다
오래전에 제가 배운것은
콩가루에 글루텐을 섞어서 사용하면
잡고기가 덥벼들어도 밑밥을 갈아줄 시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글루텐에 콩가루를 되게 사용하는 방법이죠
그리고 작은고기를 몰아 내려면
밑밥으로 몰아내라고 하듯
집어양이 많아도 되겟지만
냄새와 향을 맡고 큰고기가
빨리 들어 올수 잇도록
하는 방법이 제가 배운 낚시기법이네요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ㅎㅎㅎ
특히 명파님 뒤통수를 맞은듯한 깨달음을 얻었네요 큰고기가 들어오게끔 많은집어! 집어초반을 인내하면 되겠군요 항상 집어를할땐 잔챙이가붙으면
빠지기가쉽지 않을거란생각을 갖고있었거든요
배스터가 아닌 곳에서 떡밥을 미끼로하다보니
목줄길이 만큼의 입질 파악 불가공간으로인해
오히려 원봉돌채비보다 옥내림채비가
불리하지않을까 하는 의문이생겨 끄적여봤습니다
어째든 오늘은 꽝일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