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과 분할봉돌를 고수하다가 옥내림 처음 시도 중입니다...
대 펴는 중 첫입질 받았으나 원줄 2호 줄 2분동안 피아노 치다가 마지막 승부에서 바늘이 터지네요 ㅠㅠ 대는 3.2칸 드림이고요 허리까지 휘었는데 ㅠㅠ 이렇게 한바탕하고 나면 이날 낚시는 포기해야하나요...?? ㅠㅠ 옥내림 위력 대단하네요 바닥으론 10번 이상 출조에 8치 한마리 잡았는데...
옥내림 본신은 안 이어지지만 입질이 자주 확인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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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집어하시고요
1시간에 한번씩 집어하세요
이번에 느낀데 원줄 2호 목줄 1.5호인데...무조건 강제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터지면 터지고 잡으면 잡고...
옥내림으로 9치 잡으면서 느낀건데 그냥 원줄 3~4호 쓰듯이 날리닌까 약간의 반항 후 날아오더군요 ^^;
중후한 찌올림 땜에 바닥만 합니더.
남들은 다 6~7치 겨우 잡는데 그 부부조사님들은 500짜리 조립낚시용 찌로 내림 변형 채비 사용해서 월척을 많게는 하루에 5마리 이상씩 해가더군요...
현재는 옥내림 아니고선 잔챙이 한마리 잡기 힘들군요... 그래서 저도 바닥과 무식한 풍덩채비 하다가 옥내림으로 왔네요...
일단 대만 세우고 몇분이고 버티면 올라옵니다
하지만 전통 바닥의 그~무겁고 슬로우 슬로우~찌를 올리는 그순간 심장이 터질듯한...ㅋㅋ
전 바닥낚시만 고집합니다 ^^
주간캐미와 야간 아가미캐미의 무게감 두목..
긴 목줄 길이등.. 적절한 셋팅으로 충분히 찌맛 봅니다..큰넘들은 바닥 낚시의 그 찌올림 보여주는넘들도 나오고요..(근데 입질은 바닥이 최곱니다)
옥내림을 비난할이유는없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