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자주가는 손맛터 대물장..
처음으로 시도해본 옥내림이었는데요.. 기존에는 원봉돌 외바늘채비에 옥수수 3~5알씩 껴놓고 기다리는 낚시였는데
어제 저 옥내림 한명은 스위벨 다른한명 원봉돌 이런 상황에서
정말 압도적인 조과를 올렸습니다. 바늘하나당 옥수수 한알 이렇게 던져놓고
한두마디 깔짝깔짝 거리다가 쑤욱 빨고 들어갈때 채니까 100% 나오더라구요..ㅎㅎ
목구멍에 깊이 박혀서 바늘빼느라 고생좀 했는데 예전처럼 깔짝깔짝 거리고 채도 안나오고 그런게 아니라서 너무 편하게 낚시했네요..
거의 대부분 긴 바늘을 물고 나왔구요..
친구들도 옥내림으로 채비 변경한다고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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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시 옥내림으로 갈까나~
하도 안잡힐때는 다시 넘어 갈까 생각도 하지만 이제 친환경봉돌바꿔야 되서 당분간은 못할듯 싶어요...
하시다보면 입질보고 사이즈도 짐작하실수 있을거에요ㅎ
손맛 마니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