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만 고집하다가 옥내림 섞어서 해볼려고
합니다만 낚시의 출발은 찌맞춤이라 생각하며
여러찌맞춤에 정답은 없지만 본인의 찌맞춤과
채비에 믿음이 가지않으면 도리어 스트레스만
쌓일것 같습니다..주절주절 길었고
옥내림시 현장 찌맞춤시 바늘달고 무바늘이있고
수조 찌맞춤시 바늘달고 무바늘이 있는걸로 압니다
저는 수조에서 4~5목정도 바늘달고 맞추고
현장에서 확인후 충분히 시간가진후
나온목수에 1목내지 2목정도 내놓고 합니다
토종탕에서는 힘들정도로 손맛봤습니다만
잡히지 않을땐 긴가민가하더군요
원줄 세미플로팅2.5호에서2.75호
목줄 모노 1.5호에서 2호
바늘 우미다나고6에서7호 변경했습니다
대물터에서 옥내림도 대물 낚시로 변하니
채비때문에 터지면 너무아쉬울것 같아서요
옥내림 키포인트
예민하고 가벼운채비 줄은 가늘게 바늘은 작게
찌맞춤은 맞춤목수보다 1목더
그리고 정확하게 수심을 찍고 바닥지형을 알것
맞습니까?수심확인은 수심측정고무 사용해도 되나요?1g이라 사선 많이 질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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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줄2호 목줄1.5 입질약을땐 1~1.2호까지 내립니다.
바늘 뱅에5호 동절기 3호4호까지 내립니다.
옥내림이란게 빽빽한 수초보단 듬성하고 수초언저리낚시 위주다보니 굳이 강하게 갈필요 없어요
위채비로 노지 잉어70오바되는거도 뽑아냅니다
아님 지우개 짤라서 쓰기도하구요
수심측정고무 작게 뜯어서 사용할수있는것도
있습니다
채비는 참고하겠고 찌맞춤은 제가 이해한 저방식대로 하면 문제없겠죠?단 바닥 수심 제대로 찾는다는
가정하에요
1.수조1차찌맞춤
2.현장목수 확인
3.수심측정후 찌맞춤한 목수보다1목이상 내놓고
슬로프 조절
한두목차이는 조과에 큰영향없습니다.
잦은투척 불빛등을최소화하세요
저같은경우엔 찌맞춤을해서 3목 내놓구합니다
바람영향도 덜받구요 케미도 조금자유롭네요
저또한 대물 낚시만하다 섞어서 옥내림해보니 더 피곤하더라구요.
대물을 접고 옥내림하다가 지금 옥올림 하고잇습니다.
옥내림 수조통보다 그냥 아무 저수지가셔서 딱 한번만 맞추세요.
전 목줄 바늘 오링 캐미달고 목수2.5~3.5까지 땁니다 2목 3목 맞추면 좋치만 진짜 힘듭니다.(제 기준 원줄 모노2호 목줄1.75 오링사용)
목수에 목숨거시면 옥내림 더 힘듭니다.(낚시대 한대 셋팅하는뎅 1시간씩걸림 ㅡㅡㅋ)
목수맞추기전 봉돌을 더 무겁게 해서 30분뒤 목수따기시작합니다.(모노줄 물먹이고 찌 물먹이기)
전 수심층 맞출때 옥수수사용합니다. 양바늘에 옥수수 달고 3목에서 3.5목 노출후 낚시시작합니다.
(맨탕에서 잘안합니다 전 수초끼고 합니다)
이런 채비 방식으로 강에서 잉어 70~80정도 되는거 이채비로 3분만에 잡앗습니다.(절대 안터지드라구욤 ㅡㅡㅋ)(설골28대였습니다)
그리고 옥내림은 원줄및 목줄 신경많이 써야합니다 찍히는부분 퍼머 원줄손상있을시 대물터에서 바로 날아가버립니다.
손맛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