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겨울부터 옥내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내일 출조예정이기에 옥올림으로 3페이지정도 검색하다 글 올립니다
풍덩올림채비에서는 맞보지 못하는 잦은 입질의 장점과 다대편성시 예신을 보기힘들고 투척때마다 달라지는 슬로프
거기다 더러운 입질까지하는 단점이 있는 옥내림이지만
나름 재밌고 옥내림에 입질이 없다치면 잠자거나 일찍철수해도 후회없을 정도로 채비에 믿음이 갑니다
헌데 여기서 신혁진님의 옥올림의 이론이라면 수심찌맞춤도 더 쉬울것 같고 조과도 더 좋다라는 결과가 나오는듯? 한데요
옥내림 옥올림 다 해보신분들의 조과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낚시하면서 나름대로의 채비와 소신이 있었지만 결국 경험자들의 얘기는 다 맞는 말이란걸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옥내림과 옥올림의 차이가 어느정도 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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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일 경우 장애 요소가 있는데 올림일 경우 그런 요소가 적다 보니 어디서든 효과는 만족합니다.
내림하다가 올림으로 바꺼습니다.
다시 말해서 올림과내림은 채비이지 조과와는 별개라는것입니다
그날 장소와 날씨와 활성도 먹이등 여러요소가 복합적이라
예측할수 없네요 오늘 많이잡아도 다음날 같은자리 같은채비
먹이에도 꽝하는거 보면 알수있습니다 정답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