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 초보조사입니다. 저수온기에 접어들면서.... 밤낚시를 하다보니 대류현상 때문에 여간 힘든게 아니던데..... 혹시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느정도는 극복이 가능합니다
또는 아랫바늘의 미끼무게를 더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요
뭐.. 외바늘채비죠..
4목에 찌맞춤했으면 4목,
3목에 찌맞춤했으면 3목
내놓고 합니다..
안내병이나 방랑자채비로 살짝 변형해서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랫바늘에 작은좁살물리면 안내병
아랫바늘 목줄에 윗바늘 길이만큼에 작은좁살물리면 방랑자입니다.
옥내림자체가 워낙 예민하다보니
찌톱은 올려도 피하기는 쉽지않더라구요..
정형의 틀을 깨고 나만의 채비 찌맞춤을 응용할 수 있게 될때
진정한 낚맛을 알게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