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싸이즈가 최대인 그린자이언트를 제일 좋아합니다.
1.그린자이언트 (델몬트를 능가하는 싸이즈)
2.델몬트 팩옥수수
3.동원
4.오뚜기
5. 태국산 원터치 아닌것 (대)
6. 미리네 대물 옥수수
저는 옥수수가 큰것을 좋아합니다.
그이유는 내림낚시의 일종이기는하나, 대물을 한방에 노리고 싶기때문이고,
잔챙이가 이리저리 끌고다니다가 밑걸림을 만들어 놓는것을 싫어해서입니다.
가끔 너무 입질이 없으면 깨알만한 옥수수를 달아서 치어를 노릴경우도 있긴합니다 ㅎㅎ;;
옥수수의 종류중에 옥내림에 사용하기가 가장 좋은 옥수수는 어떤것일까요?
위에 나열된것 외에 더좋은 옥수수가 있으면 소개도 좀 부탁드립니다 ^^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잔챙이안덤비는 그시간대를 피크로잡고 바짝쪼읍니다.
오뚜기자이언트 델몬트 사용해봤지만,
3~4치도 뎀비면 감당안되더라구요.
옥내림때는 지금까지 오뚜기만 씁니다
달달하고 말랑말랑해서리 붕어야들이 좋와 하는 듯~~
크기만 크지 납짝하고 껍데기는 질기구 ㅠㅠ
이젠 뭘 써야할지...
재워서 큰님을보려고 쓰는중입니다
없고 부드럽고 작은 옥수수에 큰 씨알의 대물들이 입질을 해 대 더라는 것입니다.
1)오뚜기 & 청정원 제품이 알이 비교적 작고 부드러워서 인지 작은 씨알 부터 큰 씨알까지 입질을 제일 많이 받았고 지금도
오뚜기 제품은 다량구입해 놓았는데 청정원 제품은 이곳 포항 지역에는 안 보이더군요(오뚜기 제품이 조금 비쌈 1,350원 정도)
2)동원 제품은 알이 너무 크고 딱딱해서 인지 입질을 거의 받지 못해서 남아있는 거 밑밥으로 뿌려주고 있는데 있는거 다 쓰면
절대 구입 할 일 없음(식용으로는 강추이고 GS마트에서 세일할 때 한통에 900원 정도)
3)기타 미리네 인가는 알이 미련스러울 정도로 납작하고 크고 딱딱해서 인지 제일 입질이 없고 밉밥으로 뿌려줘도 효과가 없음.
이 제품 역시도 앞으로 절대 구입할 일 없음(식용으로 불가)
4)델몬트 팩 제품역시 양키를 닮아서 알이 너무 크고 딱딱해서 인지 전혀 입질을 받지 못했고 역시 밑밥 효과도 전혀 없었고
이제품 역시도 절대 구입할 일 없음(식용으로도 별로 임)
>>붕어가 미끼도 작고 브드러운 걸 좋아한다는 것은 떡밥 낚시를 해본 조사님이 라면 다 아실테고 새우 대물낚시도 입질이
없거나 입질이 까다로울 땐 일부러 죽은 새우를 쓰거나 머리를 떼던지 아님 알맹이 만을 끼우죠.
>>이상은 본인이 여러가지로 미끼운용을 해 본 결과를 적은 것 뿐이고 꼭 이것이 정답이라고 우기지는 않겠으니 오해 없으시 길.
입질이 폭발적으로 들어올때에 3미리옥수수를 쓰면 잔챙이 잔치를 합니다.
이때, 1센티옥수수를 쓰게되면 18센티급 이상의 붕어만 여러수를 할수있다는것을
여러번 경험 했습니다.
반대로 여러명이 낚시중에 입질이 너무 없어서 잔챙이 비릿내라도 맡고싶을경우에는
양바늘에 3미리옥수수중에 무른것을 끼워두면 여지없이 잔챙이가 물어주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작은 옥수수로 대물을 못잡을 일은 아니지만, 잔챙이를 걸러내는 좋은 수단이 되는것이
큰옥수수라는 생각입니다.
뿔난피래미 큰놈들도 물지못하는 그린자이언트(대) 옥수수는 피래미극성이 심한곳에서는 안성맞춤입니다.
오뚜기와 동원은 유통망이 뛰어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계시지만,
한번쯤은 연구정신과 개성을 살려서 특별한 옥수수를 사용해보시는것도 권장해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옥수수의 종류나 특징에 대해서 더 알고 싶습니다 ^^;;
4개식 밀어 올려서 다니까 입질은 빨리 들어 오더라구요.
날좀 좋은편이면 소골낚시터에서 발밑에 담그면 대물손맛좀보게되실듯... ㅎㅎ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은 델몬트 팩옥수수를 사용중인데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동원이나 오뚜기에 비해서 당도가 떨어지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딱딱한 정도는 몇일동안 숙성해서 사용하면 별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