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2대 2대 36대 2대 이렇게 옥내림 채비되있는데
황도x 물찌 추상 32대에는 8푼 36대에는 9푼 이렇게 되있더라구요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32대 36대 있으니 알아서 보내주세요 했더니
작년에 8푼 9푼 보내주셨더라구요 사이트 가보니 32는 6푼 36은 8푼 정도 되있는데
왜 그렇게 보내주셨는지는 잘모르겠구요
여하튼 32대에는 8푼 36에는 9푼 쓰고있어요 나쁘지는 않죠?
그리고 32대 아니면 36대를 옥내림 채비로 바꿔서 쓰려고 찌를 더사야하는데
긴 대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36대 앞치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낚시대는 드림입니다
32대가 편한데 36대는 조금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 가더라구요 아직 앞치기가 어설퍼서 그런지
결론은 32대나 36대 전천후로 쓰려면 몇푼 짜리 사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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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 : 저부력이면 6푼, 고부력이면 7푼 (경우에 따라 40대 8푼 정도..)
이 정도면 표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4이상 넘어가면 아무래도 9~10 푼 정도가 좋다고 생각되지만..
어짜피 44대 이상 앞치기 무리하게 하는것 보다는, 궂이 고푼수 쓰지말고 스윙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36칸이 9푼이면, 좀 고부력이 아닌가 보입니다.
10푼이상으로도 입질받는데 무리가 없다는 분들도 많기는 하지만..
8푼이상은 아무래도 저수온기나, 입질이 예민할 때는 차이가 난다고 봐야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36대나 40대는 줄을 줄이지 않고는 앞치기가 힘이 듭니다.
36 40대는 바톤대 끝을 잡고 앞치기를 한두번이면 모를까,,하면 팔에 무리가 오기때문에,
팔둑에 걸어서 앞치기를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당연히 줄 길이는 더 짧아 져야겠지요?
스윙으로 하실것이 아니라면..40칸이면 편납홀더가 거의 손잡이대 끝 20센티안쪽에 위치하는것이 앞치기하기에 무난합니다.
줄을 조금만 손해보시면 40칸 까지는 앞치기 쉽습니다~^^
위에 두분들은 고수님들이십니다^^ 36 40정도는 자유자재로 다루실겁니다아마
36대 앞치기가 힘드신다고 하셨으니 원줄을 많이 줄이시구요 크게 손해보는것도 없어요^^
지금 사용하시는 푼수로 낚시 좀 하시다가 나중에 요령이 많이 생기시면 더 낮은 푼수로 찌교체해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제가 질문자님 앞치기 능력을 무시한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요~
36대가 앞치기가 힘드시다고 하셔서...
즐거운 낚시 되세요~
물론 48대까지하죠... 40대부터는 편납이 손잡이
끝나는절번에 위치하고 목줄은 긴거30cm정도
사용합니다... 낚싯대는 체어맨레드사용하구요...
40부터 팔걸고 앞치디하면 심한바람외에는
투척이 잘되는편입니다... 원줄짧으니 여러모로
이득이더라구요...저한테있어서는요
사장님한테 전화해볼까요?
32대 36대인데 8푼 9푼 보내주신이유
실제로 6~7푼짜리 앞치기 안되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낚시대 수가 좀 적으신것 같은데..
8~9푼 짜리는 남겨두시면, 나중에 긴 대가 생기면 꼭 쓸 일이 생길거라고 보입니다.
판타지면..찌가 제법 비쌀텐데요..
궂이 비싼찌 말고, 5~8천원 정도 가격대의 찌들도 낚시하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습니다.
좀 더 저렴한 찌로 몇 개 더 사시거나..
아직 미사용이시면, 다른 찌로 바꾸시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찌는 예외라고 생각됩니다..ㅎ
제 생각에, 비싼 찌는 단순히 물고기 잡는 용도가 아닌, 작품으로써 인정을 받을때 그 값어치가 있는것이지..
기능상으로 따지면, 무조건 가성비로 가야하는 품목입니다.
너무 싼 찌들은 견고함에서 떨어지지만, 어느정도의 퀄리티가 있는 찌를 적당한 가격에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전 댓글에도 물찌를 언급할려다가, 시끄러워질까 지웠는데요..
물찌의 물먹는 기능은, 지금까지도 논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다는것은 그 기능에 그만큼 물음표가 붙어있다는 반증이겠지요?
너무 싼 찌 말고, 적당한 가격대의 찌 전문 메이커에서 나오는 제품으로 선택하면 가장 무난하고 견고합니다.
원줄 짧게. 통초리 사용하니 앞치기 수월 합니다.자신만의 발란스 찾는데
찌 중복투자 많이 했어요.
솔직히 저는 아주 짧은데는 7푼정도고 29대부터는 8푼이상이고 32이상은 9푼에 40대부터는 11푼 12푼입니다.
저는 겨울낚시 안하고요. 3월~12월초까지만 합니다.
푼수가 무거우면 확실히 입질의 차이는 있느나...그렇게까지 신경쓸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그보다는 찌맞춤을 잘해야 할 것 같고요. 괜히 저푼으로 낚시대 뿌러질듯이 스윙하느니..맘편이 앞치기 합니다. ㅎㅎㅎ
혹은 스윙하더라도 고푼이 좀더 잘 날라가더라고요.
어디까지 제생각이며 제가 편한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낚시는 자기만족이니 글쓴이님께서도 마음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긴대라 저부력찌는 날아 가지를 않아 부득이 고부력찌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요즘 붕어들이 어찌나 약은지 짧은 대에는 입질이 들어 오지를 않아요.
그러니 자연히 긴대를 쓸수 밖에 없고 고부력찌 라야 먼곳까지 날릴수 있지 않나요?
44대까지 통일 한가지만 씁니다^^
낚시대 길이에 따라 앞치기가 수월하게 선택하죠
36대 이하는 6푼이하 40대 이상은 8~10푼을 선택합니다만,
가능한 낮은 부력으로 하여 옥수수 한알에 찌목의 변화(1목이상)가 분명한게 좋습니다
낚시대 앞치기 성능과 주출조지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지요
32 36 대에 8~9푼 많이들 쓰십니다
그러나 예민한 계절에는 저푼수가 유리하긴 합니다
3mm 전자캐미를써도 기울림이 없고 전천후로
무난합니다
앞치기로 하지마시고 황도윤님 처럼 스윙 으로
하시면 투척이 잘될겁니다 연습은 해야겠죠!^^
물고기가 약아졌는지 10푼찌쓰다가 5푼으로 바꾸니까 조과가 좋아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