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자주가던 저수지가있습니다.분명히 배스가 서식했었는데...여기서 배스가 서식하면 새우개채수도 현저히 줄어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주 낚시를 해본결과...옥수수 속만 파먹었더군요.분명 붕어입질시 시원하게 가져가는 입질도 확인했습니다.근데 찌는 전혀 움직입이 없었는데 껍데기만 나오더군요.새우가 많은곳에서도 낚시를 해봤지만 새우가 건드리먼 찌는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이번에는 전혀 미동도 없었구요 분명 붕어입질시에는 입질의 폭이 컸습니다 머일까요?ㅠㅠ
회원님들 속시원하게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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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다른곳을 파야지요.
시간 마다 옥수수 갈아야해요.
그런데 결국에는 허탈만 옵네다.
찌는 2~3마디 움직입네다.
가져가지는 못하고요.
작년엔 이런일이 없었는데 이상하네요
활성도가 약한날은 옥수수 알맹이만 먹고 남겨진 껍질이 깔끔하진 못하고 조금 찢어져 있습니다
저수온이나 온도가 떨어질때 간혹 나타나는현상이며
유심히 보면 찌끝이 살아서 미세한 움직임이 보입니다
당연히 챔질 하여야지요 보통 뼘치급 이사입니다
먹이경쟁이 생기거나 다른 한바늘에 딴 붕어가 오면 찌는 시원하게 가져가겠지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요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대물들이 껍질만 만기고 속만 짜먹는 경우가....
베스터라면 아마도 이런 경우도 있어요...
새우건 옥수수건 껍질은 두고...
속만파먹습니다...
찌의반응은 없어요^^
바늘에 끼워보니 캔에서 바로 꺼낸것보다 바늘에 끼우기 좋고 모양도 안변하더군요 일부러 말려서 사용하는 분이 있는지요? 사용해 보셨다면 조과는 어떤지요
시기가 아직 저수온이고 붕어가 아직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을때 옥수수 미끼가
딱딱한 관계로 붕어가 제대로 흡입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수온이오르고 먹이 활동이 왕성하면 제대로 재걸림이 잘될겁니다.
아........... 물속에 들어가 볼 수도 없고....
이번주 다시 가봐야겐네요
옥수수면 정교하게 껍질만 남기고 지렁니이는 토막토막내서 결국에는 빈바늘만 남게되죠.
상황이 아주피곤합니다. 시기를 달리 하셔서 출조하셔요.
참 기가막히게 속만 파 먹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