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월님들~~
여러선배님들에 조언을 듣고자 질문한 드립니다
과연 이시기에 계곡지에서 낚시을 하신다면 수심은 어느정도가 좋을지요
만평 정도에 계곡형 저수지
90%이상이 맹탕
상류쪽은 바닦은 모래지역
어종은 외래어종 말고는 다 있는 듯 합니다
재비는 옥내림!!
무모한 도전이라 생각 되지만 어떤 사항에서 낚시해야
그나마 손맛을 볼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에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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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아침에 먼저 들어오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입질만 오면 손맛 죽여줍니다..ㅎ
내일봐요..
그동안 축척되었던 수온이 평지지보다
따뜻 하지요. 행낚의 조황전망을 참고하세요.
물을 만져보니 얼음물 수준이었습니다. 수심이 2.5~3.5 정도 였습니다.
우연찮게 알게되었는데 지금 시기보다 더 추운 12월 중순까지도 올라오더군요.
미끼가 피래미 성화에 낚시 못할 정도이면 더 좋은것 같더군요. 피래미 입질이 끊어지는 시점부터 붕어들이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초저녁부터 11시까지 입질이 잘 들어왔었습니다.
11월 말경에 낚시할때에는 3.5~4m 정도의 더 깊은 지점에서 낚시 했었습니다.
평소에 고기 많다고 생각하시는 좀 큰 계곡지를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제가 낚시한 저수지가 그런 저수지였습니다. )
이시기에 잘 찾아보시면 그루텐으로 초저녁에 1두대 피고 내림낚시하는 분들이 있는 저수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지금 시기에 내림하는 분들은 고기 안나오면 저녁에는 낚시를 거의 안하시더군요~~ㅎㅎ
그냥 저의 경험을 올려드렸습니다.(참고만 하십시요.)
금강모치님
한마리만물어라님
실루엣님
댓글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차후 조항정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