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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입질 없을 때 옥수수 교체 주기는?
어랑7976 IP : c569f6bcdac343d 날짜 : 조회 : 17017 본문+댓글추천 : 0
입질이 없어도 한번씩 옥수수를 교체해주어야 할텐데요
여러분들은 대체로 어느정도의 주기로 교체하시나요?
저는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대략 1시간에 한번 정도씩 교체하곤 합니다만...
만약, 저라면 교체없이 미끼가 물속에 있는
시간을 늘리겠습니다.
입질없을땐 한두시간에 한번씩 갈아주는거같네요
입질올때까지 그냥 둡니다.
대신, 잠들었다 일어났을때,
자리를 비웠다 돌아온 경우 등은..
찌가 상하좌우 조금이라도 이동했다면,
무조건 옥수수 교체합니다..
해지고 한시간경 특별한 입질이 없어서 확인해야죠
먼가가 파먹는 것이 있다면 한시간이나 상황에 마춰 미끼 체크를 해줄계획을 잡아야 할것이고 깨끗 하다면 더긴시간두고 체크한다던지 ..
여건에 맞게 가는거지요
밑밥질은 이 3번전에 밑밥질 (일반 노지는 2시간마다 10알정도 줌)
토종터고 새우나 기타 옥수수 갉아먹는 놈이 있으면 한시간에 한번씩은 들어봅니다
선심쓰듯 한번씩 갈아줍니다
채비가 제대로 안들어갔을가능성(수중수초나 청태위에 얹힌다든지..)도 있고...
채비투척후 바로 입질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리 식물성이라도 약간 움직이는 미끼가 붕어의 시선을 끌어주는거 같아서요..
정숙때문에 그렇습니다
케미달때 갈고 밤12시에 커피먹고 갈고
피곤해서 자면 일나서 갈고. 보통 1박낚시시
5번정도 미끼를 가는것 같아요.
토종터나 잡어나 수생곤충들이 많은 곳은
미끼에 반응은 있는데 찌가 않올라 오면
2시간 마다 미끼교체 하는것 같아요.
배스터나 한방터는 처음 던지고나서
철수시까지 그대로 냅둡니다
대신에 옥수수 밑밥을 자주줍니다
다만 밑밥을 토종터에선자주 주고 배스터에선 첫케스팅시 찌주위 5~10알정도 그거로 철수할때까지 둡니다.
과한밑밥이 독이될수 있습니다.
그대로면 교체안합니다
저랑 같거던요 ㅋㅋ
디게 할짓 없을때 ㅋㅋ
보이지 않는 물속상황을 어찌 알겠습니까 ㅎ
입질없다고 마냥 놔두는일은 꽝을 초래하는 지름길이 아닌가합니다
미끼함몰이라는 상황이 생길수있으니
입질없으면 심심풀이 캐스팅도 도움이되지 않을까합니다 ㅎ
선배님들 말로는....
자고로 부지런한 사람이 붕어 잘 잡는다고 하더군요 ㅎ
너무 입질이 없으면 대편성을 다시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저녁에 달아논 강냉이 (화학캐미) 다음날 낮에두 괴기가 물어줍니다.
기다림의 미학 안먹는다면 괴기가 안도는 날이구나 라구생각합니다.
단 바닥이 현찮을경우 아주가끔 일박기준 한번정도는 들어는 봅니다
밤새 입찔할까 겁내는 1인 입니다...
귀찮으면 밤새 나둡니다.
특별하지 않으면 그데로 둡니다.
2박3일 낚시하면...12알이면 충분했었다는요...;;
30분에서 1시간사이정도 찌가 미동이면
확인합니다
이유는 옥수수에 뻘끼가 스며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