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병 채비라고 비슷한 채비가 있던데 이건 긴바늘 위치에 봉돌을 달던데..
저 같은 경우 거의 99% 걸려나오는게 긴바늘인지라 짧은 바늘에 바늘무게+옥수수1개 무게만큼의 봉돌을 달아서 사용하려고하는데
그래도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을련지요.. ?
손맛터 대물장에서 주로 사용하는데 긴바늘 물고 나와도 바늘빼는데 하도 발버둥을쳐서 짧은바늘에 제손도 찔리고 물고기들도 찔리고 해서
하나 짤라버릴려다가 외바늘로는 슬러프 상태가 잘 안된다고들 하셔서 거기다가 바늘대신 봉돌을 달려고 하는데요.. 괜찮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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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외바늘채비하심이..
목줄을 길게해서 중간지점에 좁쌀봉돌 물리심이...
채비가 더 간편하지 않나 생각되내요..
짧은목줄에 바늘대신 좁쌀봉돌을 달아야
채비의 운용이 용이하고 조과에 도움이됩니다
한바늘 낚시를 하실려면
수심맞춤이 핵심이며
무바늘 찌맞춤을 하신후
찌맞춤한 목수로 한바늘 낚시를 하시면됩니다
수심맞춤은
찌맞춤한 목수보다 적은목수에서 시작해
찌멈춤고무를 위로올리며 찌맞춤한 목수에서 낚시하시면됩니다
꼭 목줄에 슬로프를 줄려면
수심맞춤에서 3~5 센티정도 찌멈춤고무를 위로 올리시면됩니다
1.바닥이 지져분 할대 위력을 발휘 (살짝 뜬바늘)
2.대류나 바람에 의한 찌 흐름을 방지
3.한개의 미끼보다 두개의 미끼가 유리
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2바늘 채비의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셔도 기존채비 사용하시는것이 조과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짧은 바늘에 바늘대신 좁쌀 봉돌을 달으시면 목줄꼬임 현상이 무지 심해 집니다.
이런저런 여러가지 채비응용을 해본결과,
바늘이 달리지 않는 목줄은
득보다 실이 많았던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