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푼수도 모르고 몇목을 논한다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모든 옥내림찌가 옥수수 한알 두알에 똑같이 움직인다고 생각하세요???
찌맞춤은 이론으로 하시기 보다는 찌맞춤통에(원줄포함) 한번 해보는게 백번 이론으로 공부하는것 보다
났습니다 찌와 바늘크기 옥수수 크기 등등 여러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 채비에 연습과 실습으로
익히심이 더 좋을듯 합니다 ,,,,너무 찌맞춤에 궁금하신점이 많이 올라와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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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만 그런가요?
현장에 가서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푼수까지 생각해 가면서 찌맞춤을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근데 월송님 대변해서 그러시는 건지...아님 제 글이 맘에 안들어 그러시는건지?
간파할 수가 없네요.
찌마다 차이를 보임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찌의 파악은 필요합니다
찌톱의 미리수에 따라 달라지고
재질에 따라 달라지고
부력의 고저에 따라 변화의 수용폭이 달라진다 보여집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찌가 옥수수 한알에서 바늘 하나에서
얼마만큼의 찌톱변화를 보이는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아둘 사항이라 보여집니다
대류에 의해 또는 온도변화에 의해
찌톱의 노출정도를 결정하여 안정적인 채비안착을 시켜야 하니까요
기본적인 채비의 이해와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면
현장찌맞춤도 생략하고 수심측정도 생략하고
찌톱의 높이를 보면 물속의 채비가 어떤상태인가 도 짐작을 하는
여유가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알고나면 여유롭고 편한 즐낚이지요
전 월송님과 일면식도 없습니다. 오해마시길...
삭제 하실것까지는 없었는데..
종신님의 글이 눈에 띄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서로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종신님 저 종신님하고 싸움할려고 댓글 단거 아닙니다.
싸움은 만나서 하는것이지 글로 싸울순 없잖아요? 전화번호가 기재안되어 있어 문자드리고 싶어도 못드립니다.
사이좋게 지냅시다. 오해하지 마시구요..
옥내림찌마다 다 틀리더군요...
전통바닥낚시도 찌 맞춤통에서 찌맞춤하는데
옥내림 ,내림 낚시는 기본아닌가요??
미끼달고 슬로프 상태가 얼마인지 미끼가 잘안착 되어 있는지 이런건 기본적인것입니다
이런걸 무시하신다면 사격에서 영점사격을 무시하는것이죠
그러니 낚시도 운에 맡기는 격이되겠죠
자기 채비에 충실합시다
옥내림의 경우 그렇게 예민하게 찌맞춤해야하나요?;;
저는 걍 대충해놓는데 ㅎㅎ
현장에서마춰도 순식간에 채비가 완성됩니다
집에서 하는 수조통마춤은 현장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이죠
바닥낚시는 수조통에서 마춰도 예민한 채비가 될수있기때문에 저도 대물채비할때는 그냥 신경안쓰고 수조통에서 마춤합니다
하지만 내림이나 옥내림 전층낚시 할적엔 무조건 현장에서 합니다
그리고 전 저의 채비를 믿고있기때문에 채비가 어덯개 안착이되고 슬로프가 되어있는지 아닌지
낚싯대 던져보면 바로 알수있습니다
수조통에선 ....그냥 대물찌 맟춤정도만 합니다..
현장에서 맞춤이 정확하고 정밀한것 같습니다..
제 사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