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류에 의한 찌흐름은
대류가 발생하기전 수온의 변화가 우선하며
수온의 변화는 찌의 부력을 변화시킵니다
이때 가늘고 가벼운 찌톱보다
굵고 무거운 찌톱이 유리합니다
기존의 내림찌가 예민성을 높이기위해
찌톱의 상단이 가늘은 톱을 사용합니다
저의 경우는
굵고무거운 솔리드톱과 기존의 내림톱
그리고 카본톱의 저부력 떡밥찌도 사용을함으로
온도변화에 의한 부력의 변화에 카본톱이 불리함을 느낍니다
하여 대응방안으로 한바늘에만 옥수수를 달아 찌맞춤후
낚시할때는 두바늘에 옥수수를 달면 대류에의한 찌의흐름이 줄여집니다
(이때 예신이 조금 둔하여짐)
평소 찌톱한마디를 내고 낚시하다 찌가흐르면 두마디를 내고 하지만
두마디를 내고 사용하면 바람에 영향이 심해집니다
때로는 작은 오링을 사용하여 채비를 잡아주기도 하며
긴목줄에 옥수수 두알달기도합니다
결론은
찌의흐름은 대류현상이전에 찌의 부력변화가 먼저생김으로
찌의 부력변화를 감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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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를 잡는 법은 없군요...
감사드려요...
저만그런가.. 줄이 물속에 잠기지 않으면 바람불시 찌가 많이 흐르더라구요
그래서 항시 투척후 낚시대를 들어서 줄을 물속에 잠궈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