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닥낚시만 고집하던 새내기 아빠 입니다...
해결사 채비를 하려고 하는데 원줄 및 목줄좀 추천해 주세요...
(어느사이트 인지요)
그리고 제가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사용하던 은성 구수향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해결사 채비에 사용해도 되는 낚시대 인지...
보통 낚시를하면 6대정도 하는편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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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은 제가 카본사랑 세미플로팅 그리고 플로팅줄을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카본사는 4호줄을 이용해 보았는데 영점 찌맞춤을 하고 투척하고 삼십초쯤 있으면 한두마디정도 빼 놓았던 찌가 스물스물 내려 갑니다.
그래서 찌 맟춤을 하실때 조금더 마이너스 찌 맞춤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플로팅줄은 채비 자체가 예민하다보니 투척하시고 낚시대를 처박아서 줄을 갈아 앉혀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니깐 대류나 바람에의해서 찌가 움직이더라고요.
가장 적절한것은 세미 플로팅줄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비바줄 3호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줄에 기름끼라 해야 할까요??
처음은 괜찮은데 조금 사용하니깐 줄에 광이 사라지면서 챔질하면서 툭툭 터져 버리더라고요.
줄에 기스도 나지않고 매듭도 무매듭으로 했습니다.
(자주 낚시를 가서 그런지 두달정도 이용했을때였습니다.)
그냥 싼 세미플로팅줄을 사서 줄을 자주 갈아주면 좋은거 같습니다.
목줄은 저는 아무줄이나 다 이용합니다.
그런대도 어느 목줄에 특별히 잘 나온다는 느낌을 못 받겠습니다.
그냥 사용하시기 편한줄을 이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낚시대.
낚시대는 수초만 찾아 낚시하는거 아니면 상관이 없을꺼 같습니다.
저도 한 10년전쯤 구입한 글라스대.
특별히 애정이가서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씩 펴보고하는데 그냥 잘 사용합니다.
대물낚시, 옥내림, 떡밥낚시 모두다요 ^^
낚시대는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찌올림은 충분히 완전히 올라왔을때 둥둥거릴때 챔질하세요.
처음에할때 그냥 올라오면 챔질을하니깐 거의다 헛 챔질이였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아직도 헛챔질이 많이나서 그래서 다시 바닥으로 옴길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럼 채비하셔서 대박 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