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품질몇번해놓고 저녁에 한잔먹고 떠들다가 또집어한답시고 품질몇번하고 졸리다고 들어가서 일찍자고 새벽에 나와서 낚시한다고 또품질하고
그사이에 떼로몰려다니는붕어들은 벌써 다른조사님들(밤새부지런히 품질한)의 자리로 가버리고,
아침에 붕어않나온다고 여기 고기없다고 투덜대며 대를 접는 조사님들을 많이 봐왔기때문입니다.
집어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나, 밤새크지않게 집어제를 계속 투척하면서 2시간간격(저녁6시, 8시, 10시, 12시, 새벽2시, 4시, 오전6시, 8시)으로
어떤먹이(글루텐,지렁이, 대하중에서)를 잘먹는지 보고 밤새집중한다면 좋은결과(조황)으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
2. 오빈낚시터 - 네모난직사각형의 완전평지형 저수지이며 바닥이 울퉁불퉁돌바닥입니다.
중요한건 여기가 포천의 마전낚시터와 똑같이 배스가 많은 배스터라서 큰배스들의 영향을 받는것같습니다.
방류량은 제법됩니다.
사장님너무착하시고 좋은신분입니다.(마전과는 사장님의 성격이 정반대 ㅋ)
낮에 잘나오나다가도 한번입질이 끊기면 밤새워는 물론이고 새벽아침까지 입질없는경우가 종종됩니다.
(배스들의 영향인것같습니다.)
3. 수곡낚시터 - 완전계곡지이며 풍광좋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관리형낚시터의 형태입니다.
시설이 낡아 좀그렇긴하지만 다양한어종이 나오며 예민한 붕어채비에 가끔씩 괴물들이 나오기때문에 겁나는곳입니다.
꼭 예민한채비가 아니더라도 찌올림이 좋으며 세자리숫자의 기록을 세우는곳은 아닙니다만, 쏠쏠한재미가 있는 낚시터입니다.
4. 향리지 - 붕어방류를 하지않으며 토종대물터입니다.
역시나 배스자원이 상당합니다.
5. 백동지 - 전국의 유료터를 통털어, 제일물이 맑은곳이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물이 맑기때문에 낮낚시전혀 않됩니다.
참고로 수년전부터 지렁이한통에 3천원을 받더군요. ㅠ
이미 많은 분들이 떡밥 배합이나 낚시 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
추가적으로 시간안배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추운 날씨로 인해 수온이 떨어지다 보니, 오히려 따뜻한 낮에는 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낮에는 입질을 못 받을 수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꾸준이 템포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해지고 나서 기온이 떨어지면 붕어들이 입질할 것입니다.
대신 저수온기로 접어들었으니, 지렁이하고 대하 꼭 준비하시구요.
저녁시간에 해보시고 입질이 뜸하면 일찍 쉬었다가 새벽에 적어도 1시/2시 쯤에 나와서 새벽과 아침에 낚시에 집중하세요.
입질이 없는데, 늦게까지 하다가 새벽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중요한 시간대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붕어들이 예민해져서 입질이 제각각이니 챔질 타이밍을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시험삼아 반마디 / 한마디 입질에도 챔질해서 진짜 입질인지 확인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밤새 꾸준히 입질했는데도 손맛 못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 꼭 손맛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커지면서 수온이 내려가는 시기는 붕어가 입질이 미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집어제를 엄청 넣는경우 분명 고기는 모이나 찐버거의 고운 입자들로 인하여 실제 미끼용 먹이는 입에 대질 않고 수중에 떠있는 먹기 쉬운 잔분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찐버거보다는 어분당고나 글루텐으로 작게 계속해서 바닥권에 넣어주는게 오히려 먹이용미끼를 흡입하게끔 하는 방법입니다. 크게 달아도 먹질 않으니 한번에 빨아먹을수 있을정도 사이즈로 계속 꾸준히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떡밥 배합을 다른 님들께서 답변드렸으니, 생략하고요..가볍고 강경질 낚시대로 투척횟수를 많이 늘리세요.. 고기의 입질 후, 후킹에 성공하면 빨리 고기를 끄집어 내서 집어된 고기들이 이탈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또 같은 떡밥재료라도 장소와 채비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채비는 가볍게, 원줄은 1.5호 정도...
확산성 집어제는..고기뜨면 낚시안됩니다ㅜㅜ
한바늘 집어제
한바늘 글루텐
이런식이 좋을것같습니다.
쌍포피시면 최대한 붙여 던지셔서...집어를 (잘못하면 엉키긴합니다;)
유료터는 자리가 최우선이나 동등하다는
조건하에 집어경쟁을 한다면....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집어제의 배합보다는누가 템포낚시를 더 부지런히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가 사용하는 집어제를 굳이 말씀드린다면
아쿠아텍200+타폭구50 물250넣고 10분정도
불려줍니다.
그후,찐버거200+향맥200넣고 코팅하듯이 손가락
으로 잘저어줍니다.
바라케GTS150정도 넣고 다시 코팅해요.
정답은 없습니다만 전 이렇게 합니다 ㅎㅎ
미끼는 요즘 글루텐 보다는 생미끼가 잘먹히더군요
낮에 미끼는 새고기 방류한다는 전제하에
한대는 당고와집어제 나머지한대 지렁어와집어제
밤에는 한대 글루텐과 집어제 다른한대는
대하와 집어제 요론식으로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방식이니 참고만 하셔요^^
제일 중요한건 역시 템포낚시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구요 ㅋㅋ
지인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부럽습니다 ㅠㅠ
저런식으로 운영하다 그날에 잘먹히는 미끼로
운영하시면 될것같구요.
바라케는 안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가끔 바라케 첨가는 고기를 띄운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어디까지나 풀림을 조절하는
코팅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띄우고 가라앉히는건 물성조절로 가능하다
생각하구요.
바닥에 냉수대가 형성 된다면 뭐 방법없겠죠 ㅋ
아그리고 아쿠아 찐버거 단품만 사용하신다면
아쿠아200 찐버거400 물200추천합니다 ㅎ
글을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ㅎ
집어가 되어도 먹이를 먹지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찐버거(보리계열)와 아쿠아텍(어분계열)이 기본집어제이긴합니다만,
먹이용미끼로는 세가지만 준비합니다.
지렁이, 글루텐, 대하
"무엇을 쓰는지가 중요한게아니고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합니다. "
집어가 된다음에 초반에 1-2마리만 잡아내면 그다음부터는 줄줄이사탕이죠.
(금방 10-20마리가 살림망에 들어갑니다.)
처음에 품질몇번해놓고 저녁에 한잔먹고 떠들다가 또집어한답시고 품질몇번하고 졸리다고 들어가서 일찍자고 새벽에 나와서 낚시한다고 또품질하고
그사이에 떼로몰려다니는붕어들은 벌써 다른조사님들(밤새부지런히 품질한)의 자리로 가버리고,
아침에 붕어않나온다고 여기 고기없다고 투덜대며 대를 접는 조사님들을 많이 봐왔기때문입니다.
집어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나, 밤새크지않게 집어제를 계속 투척하면서 2시간간격(저녁6시, 8시, 10시, 12시, 새벽2시, 4시, 오전6시, 8시)으로
어떤먹이(글루텐,지렁이, 대하중에서)를 잘먹는지 보고 밤새집중한다면 좋은결과(조황)으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
대석과 오빈과 수곡낚시터인데, (향리지와 백동지도 있습니다만 많이선호하는 낚시터가 아니므로 패스할까하다가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ㅎ)
세군대모두 낚시터의 성격이 다릅니다.
1. 대석낚시터 - 일단 터가 무지쎕니다.
방류량은 어마어마하지만 방류만큼 아무나가서 자리잡고 많이잡는곳이 아닙니다.
대석의 팁은 낮낚시, 초저녁낚시가 않되며, 자정이 훨씬넘어서서 새벽2-3시를 넘어서 4시-6시경에 집중되는 입질을 보입니다.
날그날의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참고하세요.
시설좋은1인방가로에서, 붕어않나오는 초저녁에 집중하다가 자정넘어서는 졸리다고 주무시는 분들이 몇분되더군요. ㅋ
2. 오빈낚시터 - 네모난직사각형의 완전평지형 저수지이며 바닥이 울퉁불퉁돌바닥입니다.
중요한건 여기가 포천의 마전낚시터와 똑같이 배스가 많은 배스터라서 큰배스들의 영향을 받는것같습니다.
방류량은 제법됩니다.
사장님너무착하시고 좋은신분입니다.(마전과는 사장님의 성격이 정반대 ㅋ)
낮에 잘나오나다가도 한번입질이 끊기면 밤새워는 물론이고 새벽아침까지 입질없는경우가 종종됩니다.
(배스들의 영향인것같습니다.)
3. 수곡낚시터 - 완전계곡지이며 풍광좋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관리형낚시터의 형태입니다.
시설이 낡아 좀그렇긴하지만 다양한어종이 나오며 예민한 붕어채비에 가끔씩 괴물들이 나오기때문에 겁나는곳입니다.
꼭 예민한채비가 아니더라도 찌올림이 좋으며 세자리숫자의 기록을 세우는곳은 아닙니다만, 쏠쏠한재미가 있는 낚시터입니다.
4. 향리지 - 붕어방류를 하지않으며 토종대물터입니다.
역시나 배스자원이 상당합니다.
5. 백동지 - 전국의 유료터를 통털어, 제일물이 맑은곳이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물이 맑기때문에 낮낚시전혀 않됩니다.
참고로 수년전부터 지렁이한통에 3천원을 받더군요. ㅠ
추가적으로 시간안배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추운 날씨로 인해 수온이 떨어지다 보니, 오히려 따뜻한 낮에는 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낮에는 입질을 못 받을 수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꾸준이 템포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해지고 나서 기온이 떨어지면 붕어들이 입질할 것입니다.
대신 저수온기로 접어들었으니, 지렁이하고 대하 꼭 준비하시구요.
저녁시간에 해보시고 입질이 뜸하면 일찍 쉬었다가 새벽에 적어도 1시/2시 쯤에 나와서 새벽과 아침에 낚시에 집중하세요.
입질이 없는데, 늦게까지 하다가 새벽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중요한 시간대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붕어들이 예민해져서 입질이 제각각이니 챔질 타이밍을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시험삼아 반마디 / 한마디 입질에도 챔질해서 진짜 입질인지 확인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밤새 꾸준히 입질했는데도 손맛 못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 꼭 손맛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포인트 중요합니다
100석이 있다 가정하면
꼭 잘 나오는 자리가 있습니다
아마도 회유경로에다
바닥이 뭔가 좋을듯
안나오는자리 아무리 들이부어도 안나옵니다
요즘 잉붕어 (향붕어)많이 넣어서
어분비율을 높이시고 잦은 밥질과 포인트가 조과를 좌우하는거죠머^^
유료터서 잡을때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봤지만,
딱히 내손으로 잡기보단 남의손을 빌릴때가
더좋은것 같습니다.
(수상좌대 라면 틀린말입니다)
처음가는 유료터라면
우선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고 수시로 입질오는 자리를 잠시 관망하다 인사정도 나누시고 언제가느냐고.여쭤본후 ᆢ그자리 그대로 이어받는게 최고의 조과를 낸다고 봅니다.
예전 딱지?에 미처 이곳저곳 쑤시고 다닐때
진심 한번도 입질못받는적이 많아 속상할때
말많은 노조사님이 딱히 보셨나 혼내키듯 유료터를
들었다났다 하며 하시는 말씀이
한곳에 계속 주마다 같은사람이 앉아있는자리
돌아가며 그자리만 앉은자리
만 찾으시라내요
어느 유료터든 그런 명당자리가 있다고ᆢᆢ
다른 댓글들과 다른방법이지만,
한곳에 모여서하는 유료터라면
이런방법도 있다라는걸 알려드립니다
손맛많이보세요
혹여, 수상좌대라면 술조심하시고요ㅋㅋ
그게힘들어 나의힘으로만 해야한다면
윗분들 말씀되로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