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월척사이트에서 만나게된 인연으로 같이 짬낚시 아니면 밤낚시까지 같이하는 형동생사이가 됬습니다
그리하여 어제 짬낚시이후 와이프와 결혼안한동생여친 친구와이프 3커플이 모여 밥먹기로했죠
낚시허락받고 다니기위해서 ㅋㅋ
근데 오창의 한소류지에서 짬낚시를 하는데 4짜가 나왔다고 해서 촬영답사를 나오셨더군요 ㅋ
엄층오래된 40대를 제가 친구한테 분양했습니다 찌3개와 교환이죠 ㅋㅋ
무거운것 케스팅하는데 자세가 아주 부드러워요 ㅋㅋ부러움에 감탄만 ㅋㅋ 나도 첨에는 잘던지는데 떡밥달아 3번이상던지면 어깨팔뚝엘보 바로오죠
그리고 몇분후 찌올림 세끼손꼬락만한 뭐시기를 건지시고
전화통화를하면서 여기쓰레기청소만해도 엄청나것다 근데 쓰레기 없는데 ㅋㅋ
다른곳알아봐야겠다 하시더니 ...그냥 가시더군요
촬영날짜잡히면 옆에서 밤낚시 같이할려했드만 ㅋㅋ
종종가봐야겠네요 ㅋㅋ 사짜보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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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심오합니다. 도저히 감이 안잡히는 그는 누굴까?
억수로 궁금 합니다
전 청주 금천동에 삽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동출 한번 하시는것도 좋겠네요.. ㅎㅎ
안출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그래서 새끼손꾸락에 엘보와서 청소못하고 오셨는데 쓰레기가 없어져서 찌3개와
바꾼 4짜가 결혼안한게 에프티브이로
방영될쯤에 다시오신다는 글 맞지요^^
ftv에서 쓰레기 없다해서 다음에 종종가보겠다는 뜻인가보네요
쌍마님의 글이 넘웃서 뎃글달고 감니다 ㅋㅋㅋ
나두 읽고나니까 참 쌍마님말에 한표던져요 제가쓰고서도 ㅋㅋ
간단히 요약 이해쉽게
낚시가게 사장님한테 듣기를 오창소류지에 다음주에 촬영을 온다고 했다네요
거기에서 4짜가 나왔다고도 하고요 그래서 짬낚시를 갔습니다 거기에서 친구하고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더니
답사나오신분께서 친구 낚시하는자리에 앉아서 몇가지 가르쳐주는거 같더라고요
문제의 40대 ㅋㅋ
거기에서 손꾸락만한 참붕어가 올라온듯해요
그리고 전화가와서 전화통화하는데 쓰레기도 많고 자리도 넓지안고 이래저래 얘기하더니 가시더라고요
아 이것도 이해어려운가?? 글참 못쓴다 ㅋㅋ
낚시도중 에프티비 촬영관련자인듯한 분
이 답사오셔서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님에 친구분 자리로 가서 무거워서 잘 사용
하지도 않는 40대 원래는님에 낚싯대 였었
는데... 친구분과 찌세개랑 바꿨던 그 무거운 낚싯대를 군더더기 없는 동작으로 멋지게 캐스팅하는 것을 보구 감탄 했었다는 말씀 이네요
잠시후 답사차 오신분에 헨드폰이 울려
본의 아니게 통화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내용인즉, 오창소류지는 쓰레기도 많고
자리도 넓지않아 촬영여건이 좋지않다
다른곳을 알아보자는 내용이였으며
님생각에는 쓰레기도 별루없구, 촬영하는날 구경도 좀 할려했는데 아쉽지만
가끔와서 꼭 사짜낚아 보시겠다는 내용
맞쥬ㅠㅜ
보였다....
낚시터에서 에프티비 관련자를 만났다
제목 "F▷TV 관련자를 만났다"
요거네유ㅎㅎㅎ
계셨던 분 보다 난해한 글 명쾌하게 해석 해 주신
쌍마님께 박수 보냅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아침에 벌꾼들이 훌치기 바늘로 잡아내더군요. 기분상해서 철수를 했는데...
담주에또만난 어르신 말씀이 제가 철수한 잠깐후에 에프티비에서 촬영나와서 인터뷰하셨다고 하시더군요.
다 훌치기 꾼이고 어르신과 저만 떡밥낚시를 하고있었거든요..
그리고 다음해 조금이른산란철 평일 시간이 되서 짬낚시하고있는데 에프티비 베스낚시방송팀이 왔더군요.
이야기 몇마디 나누고 철수 방송에는 나왔는지 확인하지 못했네요.
쌍마님께 추천 버튼 꾸욱 눌러 드립니다....
댓글달린 쌍마님 내용보니 이해가 가네요~!!
지금보니 나만 그런것이 아니였네여 저 바보아니네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