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소도 잘 모르고. 주로 밤에 출조를 많이 하게 되서요 몇군데 안되지만 매번 같은 저수지루 출조 하게 댑니다.
시간도 별로 (일관계) 없구. 맘은 항상 물가에 있지만 현실이 허락이 안대서 ㅜㅜ
조사님들은 저처럼 같은곳에서 낚시 하시나요? 아니면 소문듣고 월이 나온다하면 일부러 시간내서라도
멀리 낚시하러 다니시나요?
여건이 좋은 지방사시는 조사님들이 부럽구요 ㅎㅎ 특히 경북쪽. 상주 영천 청도 의성.(둠벙 천지) 소류지 만땅.
서울에는 왜 둠벙하나 읍을까? ㅜㅜ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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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면 아담한 소류지 천지입니다...^^
수도권이나 경기도분들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의성,경산,영천까지 내려오시는걸보면...
제가 자주가는 소류지가 있는데....
집에서 출발하면 15분걸립니다...
의성까지 40~50분 걸리는데...멀게 느껴져요...
대구에 살아서 행복한 초보꾼입니다!!!
이럴 경우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 출조지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시기, 포인트, 미끼, 입질시간대 등등...
단점 : 출조지의 행동반경이 좁아집니다.
일단 몇번 정도는 출조를 해야 그 곳의 특성을 알 수 있다는 의미에서 3-4회는 출조를 한 후
계속 출조 여부를 결정하곤 합니다.
참고하세요
2~3명 동출시에는 항상 다른곳으로 갑니다.
배워야져..저수지의 특성을..ㅋ~
팔당호처럼 어느 날 "그만 오세요." 할 때까지......
같은 장소라도 느낌은 매번 다르답니다.^^
멋곳으로의 출조는힘듭니다.
그래서 항상 가까운곳을 찾다보니
맨날 그저수지가 그저수지입니다 .ㅋㅋ
조행기를 자주 올리고 싶어도
횐님들이 맨날 같은곳이라 식상해 하실까봐 못올립니다 ..ㅠㅠ
내년에는 어떨라나 모르겠네요 ..
하기야 같은곳이면 어떻습니까?
물가에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이겠지요^^
일주일 정도 쪼으니까 대략 고기가 어느 포인트, 어느정도 수심에서 나오는지 파악이 가능하더군요..
일정 포인트에서 나오는 곳도 있고 대중없이 어려 포인트에서 나오는곳도 있습니다..
단골저수지 있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한두번 가봐서 꽝친다고..그 저수지 안되는곳이 아니더라구요..
길게는 6월 동안 한곳만 꾸준히...
미...꼬님 잘 아실 겁니다
그래야 계절별.시간별.... 입질시간. 특성. 훤화게 꿰 둟어야 ...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한군데를 여러번 출조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실제로~
비슷한 낚시경험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 ..
상대적으로 대물의 횟수가 적은 사람들의 특징은~
한번 재미를 못 본 터는 다시 가지 않으려 하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터를 발굴했을 때도 그러하지만~
기존의 터라도..
몰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상별로 계절별로 출조를 자주 해서 숨은 대물터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남들이 모두 잔챙이 터 라고 알고 있는 몇몇의 대물터를 발굴해서 많은 대물들을 걸어냈었지요.
이미 잔챙이터로 알려진 터 들 인지라~
한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받는 경우도 줄어드는 좋은점도 있답니다.
요즘 도전정신으로 사방팔방 헤메보지만 그래도 똥개도 지집에서 점수따고 들어간다고
늘 가던곳이 제일 편합니다. 어차피 저는 꽝조사 하룻밤 묶고 오면 되는것을....
가을부터는 2곳 정해서 그곳만 집중합니다
근데 올해는 이상하게 많이 돌아댕깁니다 ㅎㅎ
저 같은경우도 같은곳을 자주 가는편이지요... 자주가는곳도 꽝을치는데..
멀리간다고 꽝 안치겟습니까?? 걍 가까운곳부터 나중에 먼곳까지 가보는거지요^^
그리고 서울에 만약에 둠벙이 있다면....ㅠㅠ
경기 화성권만해도 둥범 엄청 많습니다... 삼존리만해도 그 수가 헤아릴수 없을 정도니까요~
시간나실때 화성권 삼존리 한번가 보세요~~
기왕이면 혼자 가시지말고...꼭 동행 한두분정도 같이 가세요~
인적이 드물다보니... 좀 무섭죠...^^
만약에 있다면, 몇칠이면 다 박살 납니다. 아니/ 하루면 다 박살 날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대물이 존재 한다 라는 느낌이 온다 하면, 꽝 치는 일이 있어도 계속 팝니다.
그러다 1년을 꽝 친적도 있습니다. (오기인지 끈기인지, 고집인지)
그리고도 또 갑니다. 결국은 나물들만 (쑥 .등등) 뜯어 옵니다
그리고 또 갑니다.
지금도 계속 가고 있습니다.
다른데도 가끔 가면서,
만약에 있다면, 몇칠이면 다 박살 납니다. 아니/ 하루면 다 박살 날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대물이 존재 한다 라는 느낌이 온다 하면, 꽝 치는 일이 있어도 계속 팝니다.
그러다 1년을 꽝 친적도 있습니다. (오기인지 끈기인지, 고집인지)
그리고도 또 갑니다. 결국은 나물들만 (쑥 .등등) 뜯어 옵니다
그리고 또 갑니다.
지금도 계속 가고 있습니다.
다른데도 가끔 가면서,
멧돼지 나오면 안갈텐데. 무서워섷ㅎㅎㅎㅎㅎ
어쩌다 자나가는길에 들려서 대를 담갓는데 월척을 햇다든지 하는그런곳.
나만이 알고 있는 은밀한곳?
새로운 장소를 개척하려면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니까 늘 자주 가는곳으로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위에 찌의매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매일 꽝을치면서도 우린 또 그곳으로 갑니다.
그것이 낚시의 매력이니까요. 붕어와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우리는 자연을 찻아 떠나는것 같습니다.
돌아올때는 꽝일지라도 결국 우리는 꽝이아닌 자연을 낚아오는 겁니다.
신선한 공기며 쑥이며 나물들 ^^~
-----자연은 우리가 마땅히 보호해야할 유일한 가치이며 자산입니다----
이사를 서슴치않는 꾼님들도 있더군요!!
날마다꽝조사님께서는,, 그리마시길~~^^;
님보다도 더한,, 맘만 단지.. 물가에가있는 조사님들도 더 많답니다!!(저를 포함하여~ㅋ)^^
그냥 이유없이 문득 아침에 눈떠서 가고 싶으면 가는데요.
의성권..태안권..부여권..자주 이런곳으로 다니다 보니
이 3곳중에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차를 몰다가
차가 진입하는 방향으로 그냥 무조건 달리는 스타일이라...
그냥 그렇게 다니는게 전 편안하더라구요
저만 그런진 몰르겠지만...ㅎㅎ
저만 다는곳만 다니는줄 알았어요.. 다들 비숫하시군요.
묵호사랑님 삼존지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쯤에는 충청권으로 출조 생각을 가져 봐야 갰어여.
다들 안출하시고. 몸두 건강 빵두 건강한 월이들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