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터도 베스터처럼 터가 엄청 세고, 잔바리는 거의 없는 곳들이 있어요.
(밤새 입질 2~3번에 나오면 주종이 8~10치, 씨알 괜찮으면 35전후, 가물치, 동자게, 메기가 많음.)
전혀 토종터 같지 않은 토종터이죠.
이런 토종터 위주로 다니시면 기록갱신확률(4짜급이상)이 상당히 높을겁니다.
한 5년전쯤만 해도 해남 신방지가 대표적으로 이런곳이었는데.
최근에는 기본씨알이 작아지고, 대신 개체수가 늘어난 것 같더군요.
개초지도 4짜확률이 꽤 높은 곳이었으나 최근 몇년내에 씨알이 엄청 작아지고, 잔씨알 개체가 많아 졌습니다.
호남권도
4짜이상 대물을 가슴에 품고, 찌가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긴장감속에서
낚시할만한 토종터가 내륙권에서는 많이 사라졌다고 봐야죠.
어차피 토종터도 대물확률이 높은곳은 개체수가 그만큼 적기 때문에 외래종터와 마찬가지로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호남권은 토종터 5짜터도 꽤 있습니다만. 거의 선택받은 자들이 로또 당첨되듯 잡은 것이고,
개체수 많은 토종터일수록 씨알작은 개체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작은개체수의 분포가 많으면 많을수록 4짜이상 확률은 거의 10의배수 만큼 팍팍팍 희박해지죠.
4짜나 오짜가 잡힌 저수지나 수로의 정보를 입수하여
집요하게 낚시하면 소원을 이룰 것입니다.
잡힌 시기와 포인트, 미끼 등을 고려하여 몇 곳을 정하여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되리라 봅니다.
주말보다는 평일 출조가 조황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몇 년 전 영광의 영0제에서 토요일 출조하여 입질이 없어 밤 12시 넘어 잠을 잤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참붕어 미끼에 그 님이 왔다 갔더군요.
며칠 뒤 제가 낚시한 포인트에서 5짜 대물을 잡았다는 소식이 월산낚시에 올라오더군요.
그것도 참붕어 미끼에.
몇 해 전 영암의 학0지에 출조하여 입질 한 번 못 보았는데 몇 분이 5짜와 4짜를 낚았다는 소식이 전해오더군요.
제 앞 쪽 조사님이 4짜 후반 붕어를 낚아내는데 빵이 얼마나 큰지 슬슬 배가 아파오더군요.
요점은 4짜나 5짜가 나온 저수지나 수로의 포인트, 시기, 평일 출조, 집중 공략(장박이 유리), 미끼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생각을 달리합니다.
최근에 어디에, 4,5짜 나왔다?
저는 그 곳을 피합니다.
정확한 답은 아니오나, 저는 그렇습니다.
여지껏 잡은 사짜,오짜 전부다
그런곳을 피해서 잡았던 기억이..~^^
보통 초저녁에 포인트 선정 후,
다대편성 하고, 저녁 늦게 까지 하고,
한숨 주무시고 새복일찍 하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후5~6시에 들어가서,
오전 늦게 까지 잠 않잡니다. 실제로 대물 올라온
시간도 새복1,2시때에도 꽤나 잡았었습니다.
배스터가 지겹다 하시면 수로나 강계로 가세요 적은것도 나오고 잡어도 나오긴 하지만..
대신에 큰놈도 잘 나옵니다.
(밤새 입질 2~3번에 나오면 주종이 8~10치, 씨알 괜찮으면 35전후, 가물치, 동자게, 메기가 많음.)
전혀 토종터 같지 않은 토종터이죠.
이런 토종터 위주로 다니시면 기록갱신확률(4짜급이상)이 상당히 높을겁니다.
한 5년전쯤만 해도 해남 신방지가 대표적으로 이런곳이었는데.
최근에는 기본씨알이 작아지고, 대신 개체수가 늘어난 것 같더군요.
개초지도 4짜확률이 꽤 높은 곳이었으나 최근 몇년내에 씨알이 엄청 작아지고, 잔씨알 개체가 많아 졌습니다.
호남권도
4짜이상 대물을 가슴에 품고, 찌가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긴장감속에서
낚시할만한 토종터가 내륙권에서는 많이 사라졌다고 봐야죠.
어차피 토종터도 대물확률이 높은곳은 개체수가 그만큼 적기 때문에 외래종터와 마찬가지로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호남권은 토종터 5짜터도 꽤 있습니다만. 거의 선택받은 자들이 로또 당첨되듯 잡은 것이고,
개체수 많은 토종터일수록 씨알작은 개체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작은개체수의 분포가 많으면 많을수록 4짜이상 확률은 거의 10의배수 만큼 팍팍팍 희박해지죠.
집요하게 낚시하면 소원을 이룰 것입니다.
잡힌 시기와 포인트, 미끼 등을 고려하여 몇 곳을 정하여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되리라 봅니다.
주말보다는 평일 출조가 조황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몇 년 전 영광의 영0제에서 토요일 출조하여 입질이 없어 밤 12시 넘어 잠을 잤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참붕어 미끼에 그 님이 왔다 갔더군요.
며칠 뒤 제가 낚시한 포인트에서 5짜 대물을 잡았다는 소식이 월산낚시에 올라오더군요.
그것도 참붕어 미끼에.
몇 해 전 영암의 학0지에 출조하여 입질 한 번 못 보았는데 몇 분이 5짜와 4짜를 낚았다는 소식이 전해오더군요.
제 앞 쪽 조사님이 4짜 후반 붕어를 낚아내는데 빵이 얼마나 큰지 슬슬 배가 아파오더군요.
요점은 4짜나 5짜가 나온 저수지나 수로의 포인트, 시기, 평일 출조, 집중 공략(장박이 유리), 미끼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5짜 잡으려면 5짜가 나온곳에 비벼야합니다
자기느낌에 아 이못엔 4짜 5짜 있겠다 그건 그냥 낚시꾼생각이구요
아무튼 큰고기를잡으려면 이렇게해야 확률이 제일높습니다 대물낚시는 확률입니다
최근에 어디에, 4,5짜 나왔다?
저는 그 곳을 피합니다.
정확한 답은 아니오나, 저는 그렇습니다.
여지껏 잡은 사짜,오짜 전부다
그런곳을 피해서 잡았던 기억이..~^^
보통 초저녁에 포인트 선정 후,
다대편성 하고, 저녁 늦게 까지 하고,
한숨 주무시고 새복일찍 하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후5~6시에 들어가서,
오전 늦게 까지 잠 않잡니다. 실제로 대물 올라온
시간도 새복1,2시때에도 꽤나 잡았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기록은 특정 포인트 기준으로
세분화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정 저수지에서 월척이 타 저수지 4짜보다
잡기 어려울수도 있으니까요.
4찌 가두리에서 4짜 잡는것이 의미가 없듯이
낚시다니는 장소에따라 기록을 세분화하시면,
나름대로 재미가있더군요.
군포선배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