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향 시골에서 낚시대회가 있어서 겸사겸사 가려구 하는데요,,,
보통 300~400명정도 참가한다구 합니다,,,
작은 수로에서 수로와수로를 막고 고기를 방유해서 대회를 한다는데,,,
자생붕어가 아니고 양식장에서 키운 붕어를 방유하겠죠,,,,
어떻게 공약을 해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이런 대회 참가했던분 조언좀 부탁합니다,,,
참고로 낚시대는 2대까지 펼수 있고 칸수를 제한이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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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봤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거기 가면 별의 별 기법 다 보입니다.
안동에서 대회할때 초청장이 와서 함 가보니
상금이 금 100돈..ㅋ
형식은 말씀하신 비슷한형식
중층 내림 올림 어리버리 청지렁이....별의 별게 다나옵니다.
보면 희안합니다.
당일 1들 이른다되신 어른이 받으셨습니다.
전통 바닥채비로..^^;;
그냥 마음 편하게 쉬다 오세요.^^ㅎㅎ
규정상 중층이나 내림같은건 못합니다,,,
무조건 바닥낚시로만 해야되고요ㅡㅡ;;;
중요한건 자생붕어가 아니구 양식붕어일건데,,,
바닥낚시로 떡밥을 멀로 공약을 할지,,, 대회 시간은 아침7부터 오후2시까지 하더라구요
1등200만원
2등100만원
3등50만원
4등40만원
등등,,,휴우 재수좋게 1등하면 낚시대 업그레이드 ㅋㅋ
3mm 차이로 떡밥대(명작) 한세트 창고에 ....ㅠㅠ
올해 대회에 두번 나같는데요.
첫번째 에는 꽝 이었고요.
두번째 에는 마음 비우고 편하게 하다보니 행운이 찾아 오더라구요.(대회종료 한시간 남기고)
채비는 5호 바늘 에 지렁이 짝밥 (찐버거+아쿠아택+천하무쌍(조금)
낚시대는 3.6칸 (규정에 3.6까지) 지렁이 4마리 누벼꼈어요.
대회는 실력보다 운 인거같아요.(제가 실력이 별로 거든요)
꼭 월척 한수 해서 1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