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일박정도 낚시를 할때
월님들은 어떤 집어방법들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어용 밑밥질은 수질에 안좋을것 같아 안하는대
동영상들을 보면 물고기들이 다 먹어서 상관이 없다고들 하네요
월님들의 집어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노지에서 일박정도 낚시를 할때
월님들은 어떤 집어방법들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어용 밑밥질은 수질에 안좋을것 같아 안하는대
동영상들을 보면 물고기들이 다 먹어서 상관이 없다고들 하네요
월님들의 집어노하우를 알고 싶습니다
강냉이 보편적이지 않나요?
황토 어분 겉보리 조합
야구공만하게 보팅 포인트 한바가지 아닌
한다라이 투하
다음날 그포인트 개꽝 맞은경험도 있습니다ㅜㅜ
이후 입질이 없으면, 10알 정도씩 찌주변으로 뿌리고, 입질이 있어도 붕어 빠지지 말라고 10알 정도씩 뿌려줍니다.
내가 이상황에 이곳에 붕어라면?
이런것들 생각하구 찌 세웁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론 집어가 마이너스 요인이라구 생각합니다.
꽝을 치더라도 훌륭한 공부가 되어서
그 다음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걸 압니다.
너무 자주 입질하면 안좋아하느 스타일이라서 꽝도 괜찮습니다.
전 미끼할거 두어숫갈 놔두곤 다 먹어치웁니다.
나먹을것도 모자라는대 밑밥줄게 어딧냐지요...^^
겉보리는 괜찬을것 같아 한번쯤 시도는 해봐야 겠습니다
솔직히 효과 본적이 없습니다
토종터도 입질 안할때는 집어를 바가지로 들이 부어도 입질 없어요
흩뿌리는것보다 떡밥 낚시하듯 채비가 떨어지는곳에만 집중하는게 효과적이지 싶네요
90%는 소주안주로 먹고
10%로는 밑밥 주고요
한 캔을 더 따면
90%는 먹고
나머지는 미끼로 사용.
이제는 밑밥은 잘 안뿌리게되네요
그래서 이제는
옥수수는 동출자가 있음 몇알 빈대
독조시에는 조금만 챙겨갑니다.
밑밥안쓰면 1캔으로 5명은 거뜬이 쓸겁니다
떡밥처럼 찌서는 곳 주변으로만 서너번 집중투척합니다
한번들어오면 나가지 말아라 이거죠^^
덕분에 주걱을 너무 긴것을 써도 정확도가 떨어지고 짧은것을 써도 비거리가 안나오는 아이러니가 있기는 합니다^^
고기 빠지지 않고 붙잡아 놓을려고 집어 일리는 있지만 붕어 맘 이겠죠
떡밥낚시 금지 저수지 오염된다고 간판에 써 져 있는곳 많이 봤습니다
집어제 떡밥 큰저수지에 얼마나 영향 있겠냐는 자기 합리화 멘트 방송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실제 수질 데이터를 갖고 한 멘트 일까요
다 장사속 멘트라 일거라 생각 합니다
요즘 낚시방송 집어제 많이 나옵니다
잡히면 집어제 광고 효과 보는거고 안잡히면 포장지 광고 성공하니 이리저리 광고 한거죠
들어오는 고기는 집어하든 안하든 무조건 물어 줍니다
낚시 안가는게 환경보호 되겠지만
가더라도 최소한 수질보호 힘 써 주는게 놀이터 보호에 일조 하는 것 아닙니까
나머지 반은 안치고 했었습니다.
결과는 큰효과는 없다입니다.
밑밥보다 포인트가 크더라구요
밑밥과 상관없이 10대를 펴도 입질하는 포인트에서만
입질오고 없는 자리는 안하더라구요.
요즘은 수중포인트 읽을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밑밥치면 기대감은 높아집니다.ㅎ
홍님
댓글 감사합니다
두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고기가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는 할 수 있어도
없는 고기를 유인하지는 못하나 봅니다
그냥 미끼만 던져도 환장하고 덤벼서 피곤한데
집어로 블루길 끌어오면 환장합니다
배스터는 옥내림 때문에 찌주변으로
하룻낚시에 3번 정도 옥수수 줍니다
저수지나수로에서 고기만 움직여주면 찌주위로 고기가 들어왔다는 확신이들정도로
입질옵니다 주변지인들 이젠 밑밥안치고는 낚시 잘 안할정도로 효과를 보셨네요
좋은 저수지 소개받아 간날 20수 정도가 많이 잡는 날이라하시던데
밑밥치고 저녁9시부터 아침11시까지 80수 정도 했네요
여러 동영상들이 증명하고 있고 제 경험상도 그렇구요
제일 중요한건 딴거 없고 그냥 포인트 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주위 수십명 조사님들 다 꽝칠때 제가 미터 간격으로 편성한 다른 대들도 입질 없지만
잡히는 포인트 10센치 반경안에 찌를 세우면 저만의 냉장고가 될때가 많더라구요
안낚 즐낚 대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