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밤에는 대물낚시 낮에는 떡밥낚시를 하는편인데요
매번 일일이 바꿀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대물찌에 영점 맞츰을하고 떡밥을 달자 입니다.
찌는... 좀 가벼운걸씁니다 삼나무몸통에 오동접합된 찌구요 영점으로 마추니4.5호봉동정도입니다
줄은 4호줄이구요...
이 채비로 여러번 던져봤는데 입질 소식은 없었습니다 ㅋ 그래서 질문입니다 찌가 올라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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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한 수 했습니다.
찌(35센티 대물찌)가 좀 빠른 속도로 치솟아 10센티 정도 올라왔을때 챔질해서 후킹에 성공했습니다.
바늘을 좀 작은 것으로 쓰시면(붕어바늘 5호정도) 낮에 떡밥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낮엔 글루텐에 큰 바늘은 비추천)
요사이 급격히 추워진 관계로 입질 보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밤새 한 두번의 입질 받으면 그나마 행복할 듯 합니다.
아무리 나쁜지도 찌맞춤만 올바르면 입질 잘 받습니다.
대물찌라고 떡밥낚시 못하는건 아닙니다.
대물찌에 영점 맞춤으로 떡밥낚시해도 조과는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일반 떡밥찌에 제대로된 찌맞춤과
대물찌에 제대로된 찌맞춤은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원줄도 떡밥낚시용이 아닐테고요
저수온기 붕어의 입질은 까다로운데요 대물찌에.. 굵은 원줄에..
아무래도 일반적인 떡밥낚시보단 약간의 입질차이는 있을겁니다.
498하시고 안출하세요^^
한가지 추로 바닥내림도되고 무거운찌마춤 영점찌마춤 별 어려움 없이 10초안에 봉돌 부력을 상세시키거나 올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경 제질(항동추)이라 환경보호차원에서나 편리성에 납보다 탁월하다 생각합니다..
관통형과 고리형 두가지가 있내요..
menbal님 이자리를 빌어 어비버리채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498하시고 추운날 건강조심하세요..^,^
저또한 이러한 채비로 현재 하고있는데...올리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다만 조금 슬로우로 올라온다고 해야하나요?...하지만 챔질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6치이상되는 놈들은 스물 스물 중후하고 점잖은 입질 하던데요...
3~4호 정도의 부력이 나오는데 대물용과 떡밥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없답니다.
얼음 낚시에도 사용할 만한 저부력찌이지만 생미끼 낚시에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는 찌입니다.
서핑을 조금 해보시면 금방 찾을수 있답니다.
엎어 짚니다
그런데~수초찌로 떡밥 낚시를 하는 경우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는 저부력의 수초찌가 고부력의 수초찌보다는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엎어 집니다 ㅋㅋㅋ <<한표
자빠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