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떡밥낚시를 하다보니 원줄은 2.5호 목줄은 케브라 합사, 바늘은 작은 것 (망상어 7호) 써 왔습니다.
경우에 따라 대물낚시도 구사하고 싶은데...
대물낚시때에는 원줄, 목줄도 굵은 것으로, 바늘, 찌도 바꾸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경우 원래의 떡밥낚시 채비의 원줄이나 바늘을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지 좀 가르쳐 주세요.
대물낚시 채비로 바꾸었다가 필요하면 떡밥낚시 채비로 쉽게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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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바늘이나 미리 묶어논 감성돔4호 바늘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수초가 많은 지역에서는 떡밥찌가 길어서 불편하고
원줄또한 걸림에 터질까봐 걱정하지만 그래도 채비 일일이 바꾸기 귀찮아 그냥 씁니다...
한번두 터트리거나 찌 부러 먹은적 없습니다.,,
찌와 봉돌을 찌통에 가지고 다니면서 장르에 따라 씁니다.
대물? 전환시 수초에 붙이는 경우, 찌만 세울수 있으면, 주로 바늘만 교체하구요.
지누 2호~5호까지. 이두11~13호 정도 주로 사용합니다. 찌 맞춤은 옥수수는 그냥 쓰고,
새우인 경우 실편납이나 스코프(쇠오링)를 이용하거나 해서 조금더 무거운 찌 맞춤으로 바꿉니다!
떡밥할때도 찌가 가라앉는 찌맞춤을 합니다.. 조금 무겁죠..
꼭 수초구멍에 넣어야 할때나 찌가 서지 못할 수심인 경우 핀도래를 쓰기에 봉돌교체후 수초찌로 바꿉니다.
가끔은 이도 귀찮아서.. 수초가 듬성등성한 구멍에는 떡밥찌로 집어 넣키도 합니다!
수초 걸림으로 찌가 회수가 안되기도 합니다^^
전에 줄감개박스(중층용품 코너에 있음) 맥스 4호/지누5호채비를 칸수별로 따로 해가지고 다녔는데, 귀찮아서리..
떡밥채비에 대물찌/맞춤봉돌을 추가로 가지고 다닙니다!
저도 양어장과 대물낚시 할 때 그렇게 바꿔 씁니다만..........
찌와 봉돌, 바늘만 바꾸면 되기 때문에 도래를 연결하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하나는 떡밥채비 하나는 대물채비
낚시대만 왔다갔다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