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결속기가 생겨서 올해부터는 직접 바늘을 묶어쓰려고 공부중입니다. ㅎ
지금까진 낚시점에서 파는 묶음바늘을 사서 썼습니다. 제 채비는 원줄 모노 2.5에 묶음바늘인거죠. 관리형만 다녀서 그런지 목줄이 꼬여서 버린적은 있어도 목줄터진적은 없습니다. 여기서 궁금증들이 생깁니다.
1. 시중에서 파는 묶음바늘은 목줄 종류는 무엇이고 호수가 몇호쯤될까요?
2. 목줄도 종류가 많더군요. 합사, 케브라, pe, 당줄, 서픽스.. 어떤게 좋은지 또 강도의 차이가 어느정도일까요?
3. 왜 가능한 원줄 호수를 낮추라고 하나요? 목줄은 이물감을 적게 주려는 의도임을 알겠지만 원줄은 튼튼한게 좋지않나하는 짧은 생각에..
4. 원줄 대비 목줄 호수를 어떤게 이상적인가요?
예를들면 원줄 2호면 목줄 pe 1.2 ?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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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음분들께 넘기고.
가능한 원줄 호수를 낮추라는것은 양어장 기준으로 원줄이 누르는 힘을 최대한 작게하기 위함이겠죠
원줄이 가벼울수록 더 가벼운 채비와 찌마춤이 되어 예민성이 더욱 올라간 채비가 될테니깐요
제가 원줄의 무게를 간과했었군요..
허나 터뜨리고 나면 다시 높이죠 ㅎㅎ
저도 아직 어느것이 정답인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어장은 안 다녀봐서 모르겠군요. 노지에서 처음 대물낚시 5호로 시작 4호 다시 3호로 내려왔습니다.
다시 세미플로팅3호로 ~~~ㅠㅠ
포장 뒷면에 인장강도 보시고 원줄3호 구입하셨으면 인장강도가 3.2Kg 이면 목줄은 인장강도가 3.2kg 밑으로 구입하셔서 쓰시면 됩니다.ㅎㅎ
최하 원줄보다 동일호수나 그이하호수 쓰면 무난할겁니다. 거기서 터지거나 둔탁하면 호수를 내리거나 올리면 대구요 가령 잉어 6짜이상이나 향어 2키로 이상으면
원줄 4호이상에 목줄 카본 3호정도는 써야대요 즉 대상어에 마추거나 씨알수준에 마추면 됩니다. 잉어 향어탕이면 바늘 결속기보단 손으로 묶는게 좋습니다.
케브라 합사 -주로 목줄용으로 쓰임 pe합사 릴용으로 쓰임 잘꼬임 목줄로하면 고생함, 당줄 서픽스는 몰겠구 모노줄 (나일론줄)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서 겨울철에 선호함
주로 옥내림 목줄로 많이씀, 카본줄 -강도가 강함 늘어나는 성질이 거의 없음 순간힘받을시 잘 끊어짐 (여름철에선호) 잉어 향어탕 목줄은 케브라 추천 챔질시 목줄힘 엄청받음 대신 목줄 너무 안터지면 챔질시 낚시대 부러질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