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바닥 붕어 낚시 미끼로 중충 떡밥 사용은?

안녕 하세여 며칠전 붕어 개체수가 많은 저수지로 떡밥 낚시를 했습니다., 채비는 2바늘 떡밥 낚시 ..미끼는 신장 떡밥 +글루텐 ( 7대 3) 정도. 개인적으로 글루텐을 좋아 하지않어서 안쓰는데 글루텐이 잘 듣는다고해서 배합 할때 넣어서 섰습니다,, 워낙 개체수가 많은 저수지라 잔챙이부터 손바닥 급 까지 마리수 재미 보는 곳인데요,,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해가지면서 입질이 미약 하거나 뜸하더라고요,, 근데 중층 하시던분이 철수하시면서 떡밥을 좀 주시더군요,,탁구공 보다 좀 큰 크기 뭉치 정도,, 근데 요넘이 잘보니 색은 노란색이고 냄새는 글루텐 냄새가 진함,,굉장이 보드럽고 콩알 정도로 뭉치면 굉장히 가볍 손에 아무 것도 묻어 나지 않습니다,,그리고 잘보면 마치 실고추가,,빨간색,,실고추 같은데 초록색,,같은 양념이라 이라고 해야하나?고런것들이 섞여 있슴,, 그런 느낌을 받었는데요,,굉장히 가벼움,, 입질이 뜸해서 한쪽은 기존 사용 하건 떡밥 ( 거칩니다,,) 과 주신 떡밥을 짝으로 달어 던져보니 입질이 막 이어지는 데 꼭 그 밥을 물고 나오네요,,, 수온도 저수온이고 해서 보드랍고 가벼운 그 미끼를 붕어가 선호 한것일까여? 아니면 중층 배합 떡박이 효과가 있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떡밥을 바늘에 달때 투박 하게 다는 편 입니다, 동글 동글 이쁘게 달지 않어요,, 근데 그미끼는 너무 부드러워서 투박 하게 달어 지지도 않었어요,, 그래서 동글 동글 이쁘게 붕어 한입에 쏙 들어가 게 달어서 그런 것일까여? 기존 미끼도 이쁘게 동글 하게 달어 보았는데요,, 꼭 그놈만 물고 나옵니다,, 중층 떡밥.. 배합술도 바닥 떡밥 낚시에 큰 효과를 발휘 할수 있을까여? 개인적으로 떡밥 상표는 거기서 거기,,다만 묽거나 또는 단단하거나 등등 물과 배합의 차이만을 믿고 있는데요,인 경험 해보니 좀 생각좀 해바야 할거 같어서요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