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토종터 계곡지가 있는데 새우,징거미,붕어,잉어,빠가사리,참붕어 등등이 살고 있습니다
참붕어는 밤에 거의 활동을 안하구요 ... 근데 문제는 밤시간대에 옥수수 미끼를 던져놓으면 찌가 까딱하지도 않고 옥수수 통째로
자꾸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데체 정체가 뭘까요?징거미는 보통 찌의 반응이 나타나고 참붕어도 찌의 반응이 나타나고 붕어
잔챙이도 어느정도는 찌에 반응이 나타나는데요... 낚시대 모두 찌 까딱 안하다가 5분뒤에 꺼내보면 옥수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
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리고 붕어입질 받기도 힘든데요 이거 데체 정체가 뭘까요???????????????
그리고 이런 경우엔 동원 태국산 옥수수가 나은가요?
징거미랑 피리 보다 더 살벌한넘이 구구리인듯합니다
한번 찌 까딱만해도 사라지고 없어지니까요
반면에 피니는 입질이라도 보여주고 징거미는 조금씩 갉아먹는데 징거미 가운데 손가락 사이즈급들은 답이 없네요
부드러운거 쓰다가 동원 골드쓰니까 범인이 자주 잡히더군요
저도 계곡지에서 이런일이 있는데 새우들이 조금씩 갈아먹고 옥수수가 너덜해지면 채비회수시 바늘에서 이탈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마 태국산 크고 단단한 옥수수쓰니 갉아먹긴하나 이탈은 안되더군요!
짧은대는
새우들 옥수수 먹는거 들고 움직이기도 합니다
(육안으로보여요)
개인적으로
물방개 같은 곤충류들 애벌레류
제일 싫어합니다
옥수수를 가만두지를 안아서 메주콩을 끼워서 10대편성...
새벽에 찌를 다올리고 가만히 있는 넘들 몇마리 잡아본 기억이 있네요...
남들은 계곡지에서 무슨 메주콩이냐고 하지만 잡아본 저는
자주 사용합니다~
계속 옥수수가 껍데기만 남길래 발앞에 뿌려보니 수십마리 잠자리 유충이 몰려들어서 옥수수를 아작냈습니다.
한번터트리고 한마리했습니다 ㅎㅎㅎ
정말이지 얼굴보기 힘든곳인데
이곳도 미끼도둑많죠
우렁이인듯하고요
베스가 우글거리는 곳입니다
옥수수 단단한걸로 두알씩 껴놓기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범인이 무었이든 그럴때는 그나마 태국산 옥시시나 청지렁이 같은게 편하더군요.
찌가 움직여도 삼킬놈들 아님 떨어질일이 거의 없습니다.
징거미는 앞발이 있어서 옥수수를 까먹고 껍데기만 남겨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들치있는곳은.힘든낚시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