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찌맞춤 관련 질문입니다.
저는 올해 유료터만 몇 번 다녀왔습니다. 유료터만 다니다보니 찌맞춤이 가벼워지고 있는데,
유료터만 주로 다니시는 분들의 찌맞춤은 어떨까, 궁금해지더군요
저는 (그림참조) 주로 현장에서 원봉돌로 바늘과 캐미 포함하여 C와 같이 맞추고 시작을 하고,
웬만하면 그대로 하지만, 계속해서 깔짝거리고 잘 안올리고 심심할땐 D처럼 해보기도 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유료터(관리터)에서 일반적으로 찌맞춤을 어떻게 하시나요?( 원봉돌기준으로, 바늘, 캐미 포함)
(그림자료 출처 : https://cafe.naver.com/skyblueb9f9o/930)
* 기타 '월척지식'란에 '유료터낚시' 배너가 신설되면 많은 정보가 공유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미끼 닿고 봉돌 안착..케미노출
장찌(메다이상)는 분납하구요
채비벨런스만 좋으면 원봉돌 딸깍맞춤으로 충분합니다
사슬체비, 스위벨채비 등 등은 제외하겠습니다~^^
이단입수나 딸깍맞춤이라함은, 찌 입수하고 몇초후 원줄무게 등으로 한번 더 잠겨 캐미꽂이 하단 맞춤인거죠?
황금목줄님!
바늘 캐미 다 포함한 찌맞춤으로 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
두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날 붕어가 허락하는 채비사용,,
수시로 바꿀때도 있습니다,
최대치 최소치는 그림보다 눈금하나정도 더 큽니다,
최대무겁기는 케미빼고 수평일때도 있습니다,
채비,떡밥배합,포인트. 그리고 찌맛춤.. 머리 싸매며 공부를 했더랬죠
부처핸섬님 말씀처럼 이단입수가 제일 예민하게 잘 올려 줬습니다
케미만 꽂은 채로 그림처럼 c의 맞춤으로 하시고
수심 측정후 바늘달고. 미세하게.. 아주 미세하게 봉돌을 깎습니다.
그러다 보면 찌가 다 내려가서 봉돌보다 바늘이 먼저 바닥에 닿고 그뒤 봉돌이 닿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주 미세하게 깎고 또 깎아서 바늘이 닿고 봉돌이 최대한 천천히 내려오도록 깎으면 아주 예민합니다
이렇게 하면 원봉돌 채비에서도 내림 입질이나 중층 입질 마냥 한마디 빠는 입질에도 챔질이 됩니다(사선도 최대한 줄일수 있습니다)
손맛터 가시면 아시겠지만 올려주는 입질 잘 안옵니다. 깜빡이는 패턴을 찾으셔서 챔질하셔야 합니다
정확히 정흡이 되어 올라옵니다
요즈음은 유료터 보단 노지 위주로 다니는데 노지는 너무 어렵네요.
B에 한표~!!!!
찌가 물 속에 들어갔다 나와서 C 가 되는게 아니라
기립 후 천천히 내려가다 캐미고무 아래서 멈춰 C가 되도록 맞춥니다.
낚시할 때는 바늘달고, 미끼달고 1마디 내놓고 낚시합니다.
제 생각은 바늘달고 C맞춤하면 내림낚시가 될거 같은데요 제 생각입니다.
바늘빼고 C 5표
바늘달고 C 3표
바늘달고 B 1표
전천후 1표
무바늘 C가 많은 편이네요~^^
c에 한표 깨작 델때는 캐미에두 표면 장력이 생길수 있으니 참고로 목줄길이를 좀 조절해 보세요 길게나 짧게
바늘빼고 C 7표
바늘달고 C 4표
바늘달고 B 1표
전천후 1표
소중한 정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부터는 먼저 찌부력보다 무거운 봉돌을 이용해 바닦을 찍고
멈춤을 조금 내리고서 납을 깍으면서 조절을 합니다.
저수심층에서 찌 맞춤을 한것을 가지고 깊은 수심에는 내려가지 않는다는걸 명심해야지요.
결론은 수심이 깊을수록 에이 맞춤으로 핸폰이라 글쓰기가 어렵네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