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에,,, 옥천권에 이x낚시점을 가니 새우를 지렁이통에 톱밥하고 넣어주더라고요,,
생전첨사보는거라 아이렇게 쓰는거구나 하고 노지에가서 열어보니, 다죽고 새우가 하얗게 굳어있더군요,,
원래 이렇게쓰는건가,, 티비에서는 살은거 끼던데??? 다시 읍내로나와 낚시점가니~ 살은거 쓰셔야죠~!! 죽으면안돼요~1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검은봉다리에 물하고 같이담아서 ,,낚시터와서 물에담궈놓고 살은거썻는데요,,
어디서글을보니, 죽은새우가,, 더좋다~! 살은새우가 더좋다!! 하는데!! 도대체 어떤 새우가 더좋은건가요??
뭐참붕어도 죽어서 비린내가 나는게 더좋다 하는데,,도대체 뭐가맞는건가요 ㅠㅠ,,,,
살은게 더좋은거라면 왜,, 입질을 좋게 하기위해
새우를 머리쪽을 눌러주거나 더듬이를 뜯고, 침을뽑거나해서 오래 안살도록 하는걸까요? 아무튼 뭐가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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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웬지 입질없고 소강상태가 느껴질때는 죽은새우에 입질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언젠가는 상해서 이상한 냄새나는 새우를 썼는데 신기하게도 활발한 입질 본적 있습니다.
참 낚시는 모를일입니다.
또 작은 치어들에 공격에 대응할수있는 어느정도에 모습을 유지하기위함이라 봅니다 .
그리고 죽여서 사용하는건 활성도가 적은곳 또는 개체수가 적은곳에서 죽어서 대응하지못하는
약한 새우를 사용함으로 쉽게 접근해서 먹이로 취할수있게 하기위함입니다 .
머리를 누르고 머리를살짝 따서 골을 터뜨리는건 특유에 비린내를 내기위함이라 하지만
붕어맘 어찌 알겠습니까? 가깝게 다가가고자하는 사람에 접근방법이겠지요? ㅎ
초봄이나 늦가을 또는 쌀쌀한 날씨에서는
죽은새우가 입질보기가 쉽습니다
붕어의 활성도가 좋은 때는 죽은새우는 고생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산새우가 잔챙이 성화를 조금은 이겨줍니다.
활성도가 좋지 않은곳은 하이바(머리 투구) 벗기고 수염 밀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로 동절기에 많이 사용합니다.
같습니다..그날 포인트는 약간에 수초지역으로 미끼가 노출이 쉽게 되니 짧은 대에 계속나와주더라구요 평택호는 보통 장대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그날 연안쪽에서 새우미끼에 마릿수에 월척 4수를 한 기억이 납니다...
겨울철엔 제 경험에는 새우 껍질까서 끼어넣으니까 산것보다 잘먹드라구요
도움이 되셨길..
ㅎㅎ
새우를 산거써도 꽝! 죽은거써도 꽝! 이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누군 자동빵으로 고기 잘 잡는데........휴
3~4일 이상 두었다고 사용하면 산 새우보다 죽은 새우에 빠른입질이 오든군요.
저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붕어가 먹기나름이라고 보고요,일단은 산새우던,죽은새우던...님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