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비도 자주오고해서 아는형님이랑 실내낚시터에 갔습니다
대구에 황금어장같은곳 아시조 시간당만원입니다 무지비싸네요 낚수때는 한칸데 크레인같이생긴 질긴거에
바다찌같이생긴 10센지 안팍에찌에 외바늘 미늘없는것에 미끼는 짜게랑 오징어를 얼려서 잘게썰어서 주더군요
컴컴한데 들어가니 아무것도안보이구 케미만 보이더군요 그런데 사장님이 불을 켜달라고하면 불을 켜줍니다
불을켜니 고기가 바글바글합니다 평수는 한40평안되보이는데 등에꼬리표단 꼬기들이 벅실벅실합니다 먼저 짜게로
몇번해보니 입질은오는데 입에걸어도 자꾸 빠집니다 미늘도없고 바늘이 7호정도 되보이는데 그래서 오징어로 교체
입질이 확다릅니다 잉어들이 확끌고 들어갑니다 빠는입질입니다 그래서 몇마리 잡았는데 등에 꼬리표가 나오더군
요 휴지세트^^ 그냥 좋은경험 했다고치고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혹시 얼린 냉동오징어를 토막내서 대물미끼로 사용하면 어떨런지요 그래서 어저께 오징어를
마트에가서 한마리사다 냉장고에 얼려놓았습니다 날씨만 좋아지면 바로 달려가볼까 합니다 혹시라도 사용해보신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유료터에서도 될꺼같은 예감이 드는데^^
점심식사들 맛있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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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절기 하우스 에서는 대하 못지않게 입질 잘들어오구요~
다른미끼도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 잘먹어주는 날이 있습니다~그런날 걸리면 찌올림 끝내 줍니다^^
근데 반건조 오징어는 어떨까요?
물어보시지 말고 사용해 보시고 사용기 올려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냄새가 더 꾸리~~하니 잘물릴것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