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하도 입질을 못봐서 손맛터라도 가서 손맛좀 보려 하는데... 32칸 쌍포로 할 계획인데 미끼 운용이나 채비 운용에 대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유로터는 거의 잘 안다니는 편이라 몇달만에 함 가볼려구요... 손맛터에서도 꽝칠까봐 걱정스런 맘에 부탁드립니다...
집어가 되었다 싶으면 천하무쌍으로 콩알낚시
2. 채비 - 향어가 아닌 잉어가 공략대상이라면 쫌 무겁게 해도 관계 없음.
단, 손맛터는 거의 찌맛 보기는 힘들고 순간에 찌가 없어지는 입질이 많으니깐
필히 총알 부착(대물 걸리면 총알도 필요없음. 뒷줄 매는게 상책)
집어되면 밑밥은 만이주실 필요 없습니다. 미끼는 윗분 처럼 콩알로 반죽은 어분 불려서 찰지게 하시는거.....
또 채비는 가을이라 손맛터 잉어도 제법 힘이 올라 원줄 3호 정도 바늘도 대도 튼튼 하게 사용하심
손맛 충만 하지 안을까 합니다. 즐낚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