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 위치를 원줄을 타고,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낚시꾼 손으로 임으로 조절 할 수 있는 것 뿐.
찌맞춤된 채비에서 입질 할 때 채비가 부드럽게 유동 되면서, '이물감을 줄인다'던가, '이물감을 0으로 만든다'던가 그런 거 없습니다.
유동 봉돌을 쓰면, 입질할 때 봉돌은 그대로 있고 원줄만 따라 채비 따라서 움직인다는 생각 자체가 그냥 #뇌피셜(?)입니다.
그런 생각대로 유동 자체가 되질 않아요.
낚시는
* 물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공기 중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을 거라고 시작하면서 일이키는 수많은 착오 시리즈
('수리학'이나 '수리역학' 같은 학문이 따로 있을 정도로 물속의 환경은 우주공간과 비교될 정도로, 공기 중에서 인간이 몸으로 격고 느끼는 것과 크게 다르죠.)
"물체의 공기 중 무게와 수중에 잠겼을 때의 무게가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착오",
"기온이 떨어져서, 수온이 급~감했다" 등등
* 냉혈동물인 물고기와 온열동물인 사람과 비슷할 거라고 넘겨짚는 것으로 시작하는 착오 시리즈
등등등..
아무튼 낚시는 뇌피셜이 엄청 많아요.
뇌피셜 하나만 잘못 믿어도 물에서 이뤄져야 할 낚시가 산으로 가고, 낚시꾼 지갑만 털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거나 막 정답인 양 믿어 버리시면 오히려 독이 되십니다.
특히, 채비 분야에서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죠.
#뇌피셜#
신조어 중 하나. 뇌(腦)와 오피셜(Official, 공식 입장)의 합성어로, 자기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사실이나 검증된 것 마냥 말하는 행위를 뜻한다. 또는 '뇌 내에서만 공식적인 생각', 즉 '자신의 뇌세포들만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생각' 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붕어의 활성도가 저조할때
흡입과 봉들을 들어올리는 과정을 좀더
부드럽고 찌올림 폭이 한두마디라도
더보기 위한 방법입니다.
폭을 줄이면 원봉돌이고 폭을 늘리면 분할이 되는 거죠.
이걸 이물감을 줄 인다는 의미입니다.
원봉돌만 하셔도 되지만 붕어의 입질이 저조할때
일명 이물감을 줄인 채비들(스위벨.옥내림.외통.등)
이런 채비들이 원봉돌보다 입질 폭에서 큰차이가
나타납니다.
하우스낚시에서 원봉돌보다 이물감을 줄 인 채비들이
성행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하우스에서 검증된 후 일부조사님들이 노지낚시에
적용하면서 성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따라해도 똑같더라구요... 붕어 다니는 길을 모르니까요... ㅎㅎ
그럼 헛수고만 하셧네요? ㅎ
궁금해집니다.
이물감은 글쎄요..
고정봉돌은 영점이 맞춰진거에 반해 유동은 찌가 가지는 부력을 통으로 움직여야 해서 더 이물감이 느껴질거 같더라구요.
찌맞춤된 채비에서 입질 할 때 채비가 부드럽게 유동 되면서, '이물감을 줄인다'던가, '이물감을 0으로 만든다'던가 그런 거 없습니다.
유동 봉돌을 쓰면, 입질할 때 봉돌은 그대로 있고 원줄만 따라 채비 따라서 움직인다는 생각 자체가 그냥 #뇌피셜(?)입니다.
그런 생각대로 유동 자체가 되질 않아요.
낚시는
* 물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공기 중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을 거라고 시작하면서 일이키는 수많은 착오 시리즈
('수리학'이나 '수리역학' 같은 학문이 따로 있을 정도로 물속의 환경은 우주공간과 비교될 정도로, 공기 중에서 인간이 몸으로 격고 느끼는 것과 크게 다르죠.)
"물체의 공기 중 무게와 수중에 잠겼을 때의 무게가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착오",
"기온이 떨어져서, 수온이 급~감했다" 등등
* 냉혈동물인 물고기와 온열동물인 사람과 비슷할 거라고 넘겨짚는 것으로 시작하는 착오 시리즈
등등등..
아무튼 낚시는 뇌피셜이 엄청 많아요.
뇌피셜 하나만 잘못 믿어도 물에서 이뤄져야 할 낚시가 산으로 가고, 낚시꾼 지갑만 털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거나 막 정답인 양 믿어 버리시면 오히려 독이 되십니다.
특히, 채비 분야에서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죠.
#뇌피셜#
신조어 중 하나. 뇌(腦)와 오피셜(Official, 공식 입장)의 합성어로, 자기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사실이나 검증된 것 마냥 말하는 행위를 뜻한다. 또는 '뇌 내에서만 공식적인 생각', 즉 '자신의 뇌세포들만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생각' 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과연 입질시
봉돌은 제자리에 두고
찌를 통으로 가져갈수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또 하나 스위벨은 무슨 말뜻인지 ,,,
어려운단어입니다. 레시피도 그렇고 ㅎㅎ
네
입질시
실험을 해바야 명확하지만
유동은 안되고
멈춤고무 위치에 붙어있을것 같아요.
궁금해서 질문드렸는데
답변 주신분 감사합니다.
지난글들중에 검색해보니
의견들이 이미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스위벨과의 거리를 조절할수 있도록하는 채비로서 바닥이 지저분하거나 유속이빠를때는 원봉돌채비로 입질이 예민할때는 스위벨채비로 변형하여 사용할수 있는 채비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사용하고있는데 요즘엔 해결사채비라고 부르더군요
이론적으로
횡방향 저항을 무시하면
유동의 크기는
입질의 힘의 크기가
봉돌의 침력보다 큰 만큼
영향을 받을거로 생각됩니다.
저부력 내림낚시에서도
같은 생각이며 유동효과가 있을듯합니다.
목줄에서의 유동추의 순간적 유동의 크기는
일견 횡방향 저항만 제하면 될것같은 생각입니다.
명확한것은
실험치일것입니다.
심하고 바닥 안착도 수월하지 못했습니다
조과는 별차이 없네요(제기준)
다대편성과 수초낚시에는 추천드리고싶지
않네요ᆢ
채비는 봉돌 멈충고무 유동식과 상단만 고정하는
일명 동동채비 두가지중 멈춤고무 유동식은
스위벨 채비와 목줄길이의 변화가 목적이라면
상단 멈춤고무 유동은 봉돌이 장해물에 걸려있
을시 봉돌을 통과해 찌가 끌려갈수있는것에
중점을 둔듯하나 일년정도 원봉돌과 위 두가지
채비를 한셋트(10대이상)씩 채비하여
낚시시 각 3:3:3비율로 1년정도 해보았으나
특별히 잘잡히는 채비는 없었습니다
채비보다는 포인트가 중요했으며
맹탕에서도 그리 큰 위력이 있는 채비는 없었습니다ᆢ 저수온기에도 노지에선 큰 차이가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노지는
원봉돌 풍덩으로 되돌아 간다는 말을 실감하고
핀도래를 이용한 (위 아래) 관절채비 를 1년정도
반반 (각25대) 를 해보았으나 이또한 별차이를
못느껴 지금은 상단 핀도래만 사용합니다ᆢ
흡입과 봉들을 들어올리는 과정을 좀더
부드럽고 찌올림 폭이 한두마디라도
더보기 위한 방법입니다.
폭을 줄이면 원봉돌이고 폭을 늘리면 분할이 되는 거죠.
이걸 이물감을 줄 인다는 의미입니다.
원봉돌만 하셔도 되지만 붕어의 입질이 저조할때
일명 이물감을 줄인 채비들(스위벨.옥내림.외통.등)
이런 채비들이 원봉돌보다 입질 폭에서 큰차이가
나타납니다.
하우스낚시에서 원봉돌보다 이물감을 줄 인 채비들이
성행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하우스에서 검증된 후 일부조사님들이 노지낚시에
적용하면서 성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수조통입니다.
저수온기에
하나의 봉돌을 분할해서 사용함은
기발한 생각입니다.
최초 사용자께 찬사를 보냅니다.
윗봉돌(주봉돌) 유동의 의미를
목줄길이의 확장성이라면 수긍은 합니다만,
분할까지한마당에 좀 의아합니다.
간결한 채비에
깨끗한 찌 올림
이상적 전통낚시입니다.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것이죠.
답변주신분 감사합니다.
하세요.
붕어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한동안 낚시를 쉬었습니다.
돌아와 보니.
많은것이 변하였습니다.
매커니즘 자체가 유동봉돌을 사용해서 붕어의 먹이 섭취 시, 이물감을 좀 더 줄여준다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기에.....
머 그렇습니다 ㅎㅎ;;
저는 고기랑 의절하고 산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생각 해보세요
3g 4g 봉돌을 드는게 쉽겠나요
0.5g 0.3g 맨도래 스위벨 핀도래 이걸 드는게 쉽겠나요
당연히 무게가 적게 나가는게 들기 쉽겠죠
스위벨 맨도래 핀도래 이것만 들면 본봉돌은 자연스럽게 따라 올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