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건상 노지낚시가 힘들어 최근 유료터를 자주 다닙니다.
처음엔 스위벨채비로 시도를 했는데 이게 하면할수록 머리만 아파지고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아랫봉돌, 윗봉돌 크기... 찌맞춤... 오링... 헛챔질...등등 낚시가면 채비생각만 하게 만들더군요
그러다 문득 차라리 저부력 원봉돌채비가 어떨까싶어
나루예 미실 찌를 구입했습니다. (부력 1.1g 자중 1.8g)
원봉돌채비로 수평맞춤을 하려니 봉돌이 철사처럼 되더군요
여차저차 찌맞춤을 하고 낚시를 하니 입질이 생각처럼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한마디... 두마디... 깔짝...
찌 입수역시 제가 좋아하는 수직입수가 안되고...
노지에서처럼 느긋하게 쭈~욱 올려주는 입질이 안나오네요 ㅠㅠ
고수님들...
어떻게 하면 이찌를 활용해서 헛챔질없는 깔끔한 원봉돌 채비를 구사할수있을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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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찌에 대한 찌맞춤 및 운영법
4가지 사례를 그림으로 설명되 있습니다.
http://m.narooy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326&cate_no=24&display_group=1
봉돌깍다 세월 다갑니다.
원줄은 무조건 모노줄 1.5나 1.2 쓰시구요 찌는 가급적 발사계통 전장 50~60 정도에 부력은 3.5~5 그람 정도 스위벨은 잡이터 기준 0.3이면 무난 합니다.. 기둥목줄 10센치 바늘목줄 3~5센치로 채비하시고 찌맞춤은 천천히 가라앉다 찌고무가 수면에 닿을정도(3초 딸깍)로 맞추시고 3~5센치 내놓고 낚시 하시면 되십니다.. 이상의 내용은 전적으로 잡이터 기준이며 손맛터에 이상태로 들이대면 면붕에 빠지게 되십니다.. 손맛터는 스위벨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