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수님
저는 떡밥바닥낚시이구요...채비는...원줄1.2호..목줄 피라인08호..유동채비에...
봉돌대신 편납홀더와편납..그리고 오링을 사용하며 바늘은5호..목줄길이는11센치 됩니다....헌데...목줄꼬임이 작살입니다...고기를 꺼내고 공중에서 손으로잡을때
고기가 막돌면서..한쪽바늘마저 막 돕니다....ㅠ.ㅠ그래서 꼬이는건 둘째치고............
바늘이 편납에 감기거나.혹은 오링속으로 줄이 들어가거나...목줄이 스스로 묶어집니다...매우 번거롭습니다.또한 밤낚시할땐 최악입니다............ㅠ.ㅠ 해결방법이 전혀없는건가요??저의 채비처럼하시는분은 아실꺼라 생각됩니다.......ㅠ.ㅠ
혹시...목줄 가운데에....분활봉돌방법처럼..좁살봉돌달아노면...말끔히 해결되지안나 궁금합니다..또한...예민도 자체도..좋아지니...일석이조일듯싶은데.....고수님들께서는 좁살봉돌 목줄에 다는거 어케 생각하십니까??비추천입니까?추천입니까??
또한...분활봉돌에 대해 전혀 몰라서 그러는데....
1)목줄에 좁살봉돌 달아놓으면 목줄에 손상가는지.....궁금합니다
2)그냥 목줄에 좁살봉돌을 물려놓으면 되는지.아니면..매듭을 만든다음..물려야하는지방법을 가르쳐 주시믄 감사하겠습니다..
3)위에 보시는바와같이 제 채비로.원줄+낮캐미+찌+봉돌(편납홀더+편납) 수면위에
낮캐미가 일치하게 합니다..그럼...분활봉돌방법을 선택할때..찌맞춤을 어케해야하는지.궁금합니다...
4)좁살봉돌의 무개는 얼마나 나가는걸로 물려놔야 하는지...꼮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5)좁살봉돌을 물릴경우..챔질시 목줄의 길이를 전부 다 활용은 못하고..목줄의 반만활용할것같은데.그러면..목줄에 무리가따라서? 쉽게 터지거나...혹은..좁살봉돌이 쉽게이탈되는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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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맨님 궁금하신것이 참 많으십니다. ^^
먼저 님의 채비를 고려해 볼필요가 있는데요.
원줄 1.2호 물론 모노 필라멘트아니면 카본이겠구요
목줄은 pe라인 0.8호이지요? 그렇다면 작은 고기가 걸릴 경우에는 관계가 없지만 조금 큰 고기가 걸릴 경우 목줄보다는 원줄이 터질 경우가 큽니다. 원줄과 목줄의 강도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렇게 될경우 다시 채비를 하거나 교체를 할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찌를 잊어버릴 경우가 생기죠^^ 고급찌라면 속이 탈겁니다.
편납을 사용하시고 오링을 사용하시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오링을 어떤것으로 사용하느냐에 문제가 있을것같습니다. 만약 금속오링이라면 저는 추천을 하지 않고 싶습니다. 고무오링이라면 강추입니다.
목줄가운데 좁살봉돌을 달아놓으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말끔히 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헛챔질후 손으로 채비를 잡게되면 꼬임이 줄어들지만 여전할것입니다.
좁쌀봉돌 목줄에 다는 것 추천합니다. ^^ 그러나 어느위치에 다는가가 중요합니다. 바늘위 약 3-4Cm정도에 다는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목줄에 5초본드를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르고난후 약간씩 휘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목줄꼬임을 어느정도 해소할수있습니다.
1. 목줄에 좁쌀봉돌을 달아놓으면 손상이 갑니다.
봉돌과 연결된 부분도 손상이 갑니다. 그러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목줄은 소모품입니다. 원줄은 1년에 1번갈아 준다면 목줄은 적어도 10번이상.. 혹은 낚시를 할때마다 갈아주는 것이 좋을겁니다. 큰고기 잡았다가 놓치는 경우가 종종 이러합니다. 원줄도 손상이 있는지 손으로 검사한후 손상이 되었으면 과감하게 갈아줘야 합니다.
2. 그냥물려놓으면 좁쌀봉돌이 바늘까지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듭을 해서 물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분할봉돌 방식도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아주 가벼운 채비를 좋아하시는군요^^아니면 케미가 수면과 일치하게 하셔도 됩니다. 또 아니면 수면아래로 서서히 아주 서서히 가라앉게 하는 방법도...... 좁쌀봉돌을 때어내면 찌몸통이 드러날정도이면... 지금같은 시기에는 좋습니다.
4. 본봉돌보다 작은 것을 선호합니다.
본봉돌의 10/1, 10/3 정도입니다. 이것은 저의 취향입니다. 본봉돌보다 크지 않으면 상관없습니다. 물론 커도 됩니다. ^^ 찌마춤이 된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5.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찌올림이 걱정이신것 같은데요. 잘올려줍니다. 님께서 채비하신것으로 하시면 목줄이아니라 원줄이 터질겁니다.^^
뭐 목줄터지면 어떻습니까? 아 이고기는 아마 4짜가 틀림없어,,,,,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교체를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스트레스 풀어버리면 될것입니다. 고기는 피어싱해서 다른 고기들에게 자랑할거아닙니까^^
행복한 고민하세요.
목줄에 조개봉돌 물릴시 터지는것 어느정도 예방 방법입니다..
조개 봉돌을 물리고자 하는부분에 면봉의 솜또는 화장지를 조금 떼어내어 돌돌 감는다..그후 조개 봉돌을 물리면 목줄에 대한 손상을 어느 정도 방지 할수 있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채비의 안정과 정확한 찌올림을 위해서는 우선 채비가 깔끔한게 더 좋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는 채비방법은 원줄에 찌고무,원형봉돌,그리곤 바늘입니다.
또한가지 중요하게 생각하는부분은 목줄의 길이죠.
떡밥바닥낚시에서 사용하는 길이는 5~7센티 입니다.
물론 새우나 콩,옥수수를 사용하신다면 외바늘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길더라도 별 무리가 없겠죠.
또 한가지는 오링의 사용은 비추 입니다..
채비가 꼬이는데 일조를 하지요.
이것도저것도 아니면 이방법으로 할려구요..허나...계속 채비차체가.변화되는추세라....^^아..근데..목줄에 좁쌀봉돌달경우 매듭을만들어서 물리라고 하셨는데.매듭이란..어떤매듭을 말하는건가요??바늘두개..즉..두개의목줄을통합하여.팔자매듭으로 만들어라는 말인가요?아니면..팔자매듭과정시...원을 두번돌리는데.두번돌릴것없이.한번만돌려서 매듭만들면되는건지..궁금합니다.매듭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