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8년 정도 쉬었다가 올해 초여름 부터 다시 입문 햇습니다.
예전과 많이 발전 했더 라구요.
제가 문의하고픈건 유동방식의 찌날라리사용 유무 입니다.
고정식엔 원줄 꼬임대문에 여러가지 이유로 유동 채비를 선택햇습니다.
유동채비때 찌의 날라리를 월님들게서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전 찌날라리를 제거해서 사용하는데 월님들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즐거운 낚시를위해 따뜻한 식사 꼭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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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날리를 제거시에는 칼로 살살 긁어서 찌와 찌날나리를 분리.
흔적이 남은 찌날나리가 붙었던 곳을 사포로 살짝살짝 문질러 흔적 제거.
혹시 찌고무에 찌가 헐거울때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유동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찌날나리를 제거한 자리에 화장지를 두바퀴정도 감고 순간접착제로 마무리 후 사포로 다듬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여명님처럼 칼로 살살 긁어 제거 하는것이 아니라
라이터불로 녹여 서 제거 합니다
이때 날라리가 녹아서 떨어지면 엄지와 검지에 약간의 침을 발라
꼽기 편하도록 적당하게 찌다리를 살살 돌려 사용 합니다
날라리실이 합성섬유라 불에 약하여 잘 녹아 내립니다
떼어낸자리가 깨끗하지 않다면 다시한번 불을 대어 모양을 만들면 됩니다
저의 방법을 말씀 드렸습니다
원줄하고 엉킴이 없어서 좋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찌 날라리 없는거 사용 합니다....뭐... 별차이는 없는거 같으나...
수초지역에서는 없는게 조금은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찌날라리 유무는 큰 차이점을 못느낍니다.
1. 무게중심이 윗쪽에 치우쳐 있는 경우 금속 유동촉을 사용합니다.
2. 찌 날라리 제거 후에도 무게 중심이 어느 정도 맞다 싶으면 찌다리에 릴리안사를 끼우고 순접해서 말린 후 다듬어 사용합니다.
별 불편한 점 없더군요...그대로 사용합니다...^*^
늘 건강 낚시하시고 끼니 꼭 챙겨 드세요~!
걍하마 대징..^^..아무 문제 업심더...
라이타로..구워서 음..나두...한번 해보아야딩....
그냥 써도 무방하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