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추실때 마이너 마춤이나 가볍게 맞추게 되면 목줄에 좁쌀봉돌을 달잖아요, 꼭 목줄에 달아야 하는겁니까?? 봉돌위 원줄에 달면 목줄에 다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찌맞추실때,, 댓글 11 인쇄 신고 찌다올려라 IP : f28db513b9ef17f 날짜 : 2008-11-12 15:18 조회 : 5861 본문+댓글추천 : 0 찌맞추실때 마이너 마춤이나 가볍게 맞추게 되면 목줄에 좁쌀봉돌을 달잖아요, 꼭 목줄에 달아야 하는겁니까?? 봉돌위 원줄에 달면 목줄에 다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추천 0 1등! 붕어대박08-11-12 15:48 IP : 5fb610a5dbd2b1b 마이너 마춤이나 가볍게 맛춤은, 예민한 낚시를 구사하기위한 수단일것입니다.. 좁쌀봉돌을 목줄에 다는이유는, 붕어가 흡이하여 머리를 들때, 원줄과 원봉돌과의 부력을 순간적인 마이너스로 만들어, 어신이 원 줄을 타고 어신찌에 전달하는반응속도를 그만큼 빠르게 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줄에 좁쌀봉돌을 달경우 어신찌를 물밖으로 몇마디 내어놓는가에 따라 찌에 반응하는 속도가 목줄에 좁쌀봉돌을 달았을때보다 헌저히 늦을 거라 생각합니다.. 찌마춤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찌에 전달되는 모양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1 마이너 마춤이나 가볍게 맛춤은, 예민한 낚시를 구사하기위한 수단일것입니다.. 좁쌀봉돌을 목줄에 다는이유는, 붕어가 흡이하여 머리를 들때, 원줄과 원봉돌과의 부력을 순간적인 마이너스로 만들어, 어신이 원 줄을 타고 어신찌에 전달하는반응속도를 그만큼 빠르게 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줄에 좁쌀봉돌을 달경우 어신찌를 물밖으로 몇마디 내어놓는가에 따라 찌에 반응하는 속도가 목줄에 좁쌀봉돌을 달았을때보다 헌저히 늦을 거라 생각합니다.. 찌마춤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찌에 전달되는 모양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2등! 청풍대물08-11-12 17:33 IP : 5ea4e4d4a7f08e4 님께서 말씀하신것이 붕돌을 많이 가감해서 마이너스 가 됫을때 좀쌀을 단다는 말씀같은데~ 굿이 목줄에 달지 않아도 되고요~ 혹 좁쌀 채비로 가기 위해서 목줄에 좁쌀붕돌을 다는 것은 있어도 일반 찌 맞춤시 많은 가감으로 인해 다는 것은 굿이 목줄에 달지 안으셔도 됨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님께서 말씀하신것이 붕돌을 많이 가감해서 마이너스 가 됫을때 좀쌀을 단다는 말씀같은데~ 굿이 목줄에 달지 않아도 되고요~ 혹 좁쌀 채비로 가기 위해서 목줄에 좁쌀붕돌을 다는 것은 있어도 일반 찌 맞춤시 많은 가감으로 인해 다는 것은 굿이 목줄에 달지 안으셔도 됨니다..^^* 3등! 붕어선수08-11-12 18:14 IP : 52c972dee235235 붕어대박님이 자세한 설영 해주셨구요 좁쌀봉돌의 활용 이유는 예민한 입질시 부담감을 덜어 주기위한 방법입니다 작은 입질에도 찌의 반응을 좀더 좋게 하기위한 방법이지요....... 보통 많은 분들이 찌와 더불어 원줄의 무게까지 고려하는 것이 예민한 채비입니다 그래서 적은 호수와더불어 재질까지(카본사,모느필라민트)도 고려합니다 상기의 예민한 채비를 생각하시면 왜 본 봉돌밑에 좁쌀봉돌을 달아야하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추가로 고려해야 될사항은 좁쌀봉돌의 크기입니다 모조건 적다고 좋은것은 아니지요 (1) 찌의 모양이나, 찌의 순부력과 자중부력예 따라 찌오름이 약간씩달라집니다 그래서 찌의 선택에 따라 좁쌀봉돌의 크기를 약간씩 달리해야 합니다 (2) 목줄의 길이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길이에 따라 좁쌀봉돌의 효과가 반감되기도 합니다 (3) 미미한 차이이긴 하지만 목줄에 달았을때와 원줄에 달았을때의 착지오차도 있습니다(같은크기의 떡밥을 달고 투척시) (3) 떡밥의 배합이 맞지않을경우 (투척시 바닥에 닿기전에 일찍풀리는 경우)착지오차가 커지며 효과가 없습니다 (4) 또한 정밀한 좁쌀봉돌의 찌맞춤이 되지 않을경우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헛챔실 발생) - 이경우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지않고 떠있는경우 약간의 물흐름이나 대류현상등에 의해 채비가 안정되지 않아 입질을 못받을수도 있고 찌의 정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에전과 달리 떡밥낚시 할때는 좁쌀봉돌채비를 하지 않습니다 본봉돌만 달고도 예민한 입질에 챔질도 편하고 정점을 잡기가 오히려 편안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찌를 읽으려 애쓰고 있습니다(사실 잘 안되긴 합니다) * 부족한 저만의 생각입니다 ..........ㅠㅠ 신고하기 추천 1 붕어대박님이 자세한 설영 해주셨구요 좁쌀봉돌의 활용 이유는 예민한 입질시 부담감을 덜어 주기위한 방법입니다 작은 입질에도 찌의 반응을 좀더 좋게 하기위한 방법이지요....... 보통 많은 분들이 찌와 더불어 원줄의 무게까지 고려하는 것이 예민한 채비입니다 그래서 적은 호수와더불어 재질까지(카본사,모느필라민트)도 고려합니다 상기의 예민한 채비를 생각하시면 왜 본 봉돌밑에 좁쌀봉돌을 달아야하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추가로 고려해야 될사항은 좁쌀봉돌의 크기입니다 모조건 적다고 좋은것은 아니지요 (1) 찌의 모양이나, 찌의 순부력과 자중부력예 따라 찌오름이 약간씩달라집니다 그래서 찌의 선택에 따라 좁쌀봉돌의 크기를 약간씩 달리해야 합니다 (2) 목줄의 길이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길이에 따라 좁쌀봉돌의 효과가 반감되기도 합니다 (3) 미미한 차이이긴 하지만 목줄에 달았을때와 원줄에 달았을때의 착지오차도 있습니다(같은크기의 떡밥을 달고 투척시) (3) 떡밥의 배합이 맞지않을경우 (투척시 바닥에 닿기전에 일찍풀리는 경우)착지오차가 커지며 효과가 없습니다 (4) 또한 정밀한 좁쌀봉돌의 찌맞춤이 되지 않을경우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헛챔실 발생) - 이경우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지않고 떠있는경우 약간의 물흐름이나 대류현상등에 의해 채비가 안정되지 않아 입질을 못받을수도 있고 찌의 정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에전과 달리 떡밥낚시 할때는 좁쌀봉돌채비를 하지 않습니다 본봉돌만 달고도 예민한 입질에 챔질도 편하고 정점을 잡기가 오히려 편안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찌를 읽으려 애쓰고 있습니다(사실 잘 안되긴 합니다) * 부족한 저만의 생각입니다 ..........ㅠㅠ 붕어선수08-11-12 18:15 IP : 52c972dee235235 지~송...... 2군데 오타 수정 못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지~송...... 2군데 오타 수정 못했습니다 ph72208-11-12 18:24 IP : c07d001228a7259 봉돌위 원줄에 좁쌀을 다시면 어렵게 좁쌀 봉돌 채비를 하는 목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좁쌀봉돌채비도 일종의 이중봉돌채비죠.... 찌의 부력에 맞는 봉돌을 하나(1.0이라고 가정할때) 다는 것 보다는 둘로 나누어 달아서(0.5씩 두개)...붕어가 초기 입질시에 거부감을 반절만 느끼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좁쌀채비의 경우는 이중봉돌채비중....위를(0.9) 아래를(0.1)식의 경우처럼....가분수로 만들어.... 되도록 붕어가 초기 입질시에 최소한의 봉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도록 하는게 목적인데... 반대로 하시면......그 의미가 없어집니다.... 신고하기 추천 1 봉돌위 원줄에 좁쌀을 다시면 어렵게 좁쌀 봉돌 채비를 하는 목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좁쌀봉돌채비도 일종의 이중봉돌채비죠.... 찌의 부력에 맞는 봉돌을 하나(1.0이라고 가정할때) 다는 것 보다는 둘로 나누어 달아서(0.5씩 두개)...붕어가 초기 입질시에 거부감을 반절만 느끼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좁쌀채비의 경우는 이중봉돌채비중....위를(0.9) 아래를(0.1)식의 경우처럼....가분수로 만들어.... 되도록 붕어가 초기 입질시에 최소한의 봉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도록 하는게 목적인데... 반대로 하시면......그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린월척08-11-13 12:09 IP : 9b932d34a27aded ph222 님 말씀한데로 원줄에 좁살다시면 좁살 봉돌 채비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쉽게 생각해서 목줄에 좁살을 달게되고 그위에 봉돌을 달게되면 붕어의 입질시 바늘이 입에들어가고 그담에 좁살이 들려지는 순 서가 되겠지요...그럼 본봉돌이 채 들려지기도 전에 찌는 반응을 할겁니다...물로 좁살의 크기에따라 목줄의길이에 약간씩의 차이 는 있겠구요...반대로 본봉돌달고 그 위에 좁살을 달게되면 본봉돌이 들려야 찌는 반응을 하게 됩니다...그리되면 굳이 좁살을 달 필요가 전혀없죠...그냥 본봉돌 하나로 예민하게 사용하시면 되는겁니다~~여기서 한가지 팁은 위에 말씀하신 입질시에 거부감인 데 흔히 이물감이라고 하죠...이걸 좁살채비한 낚수대와 그냥 본봉돌 하나단채비의 낚수대를 비교해보면 약간이나마 좁살채비쪽 이 봉어의 이물감을 덜 느낄거라 생각합니다...이상 저의 허접한 생각입니다..위에 ph님 마지막부분에 거부감을 덜<==빠트리신 <br/> 듯..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1 ph222 님 말씀한데로 원줄에 좁살다시면 좁살 봉돌 채비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쉽게 생각해서 목줄에 좁살을 달게되고 그위에 봉돌을 달게되면 붕어의 입질시 바늘이 입에들어가고 그담에 좁살이 들려지는 순 서가 되겠지요...그럼 본봉돌이 채 들려지기도 전에 찌는 반응을 할겁니다...물로 좁살의 크기에따라 목줄의길이에 약간씩의 차이 는 있겠구요...반대로 본봉돌달고 그 위에 좁살을 달게되면 본봉돌이 들려야 찌는 반응을 하게 됩니다...그리되면 굳이 좁살을 달 필요가 전혀없죠...그냥 본봉돌 하나로 예민하게 사용하시면 되는겁니다~~여기서 한가지 팁은 위에 말씀하신 입질시에 거부감인 데 흔히 이물감이라고 하죠...이걸 좁살채비한 낚수대와 그냥 본봉돌 하나단채비의 낚수대를 비교해보면 약간이나마 좁살채비쪽 이 봉어의 이물감을 덜 느낄거라 생각합니다...이상 저의 허접한 생각입니다..위에 ph님 마지막부분에 거부감을 덜<==빠트리신 듯..ㅎㅎㅎ;; 그린월척08-11-13 12:10 IP : 9b932d34a27aded 킁...저도 오타있네요...ㅈㅅ;; 신고하기 추천 0 킁...저도 오타있네요...ㅈㅅ;; 코불소08-11-13 16:29 IP : b20a402113bb907 제 생각입니다만... 너무 예민하게 찌마춤을 하시면 바닦낚시의 찌 올림 맛이 없어 집니다. 편안한 맘으로 기다림으로 낚시한번해보세요... 좀처럼 어렵지만... 추운날씨 따듯한 식사 꼭 챙겨 드세요~ 신고하기 추천 0 제 생각입니다만... 너무 예민하게 찌마춤을 하시면 바닦낚시의 찌 올림 맛이 없어 집니다. 편안한 맘으로 기다림으로 낚시한번해보세요... 좀처럼 어렵지만... 추운날씨 따듯한 식사 꼭 챙겨 드세요~ 솔직남08-11-16 01:52 IP : 98894ed6bb24436 저는기존봉돌바로 위에다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월척 어디선가 보았는데요...예민한찌맞춤을 했을경우 물의계류때문에 찌가 흐를수있답니다.(하우스도마찬가지) 만약 그런경우 예민한 어신전달에 무리가 안가게끔 바늘귀나 바늘중간에 젤작은좁살봉돌을 달고 해보랍니다... 내일 하우스 한번가서 시험해볼랍니다...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저는기존봉돌바로 위에다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월척 어디선가 보았는데요...예민한찌맞춤을 했을경우 물의계류때문에 찌가 흐를수있답니다.(하우스도마찬가지) 만약 그런경우 예민한 어신전달에 무리가 안가게끔 바늘귀나 바늘중간에 젤작은좁살봉돌을 달고 해보랍니다... 내일 하우스 한번가서 시험해볼랍니다...ㅎㅎㅎ 전문낚시08-11-19 21:17 IP : c8e3d474c45f802 전 일반 산속소류지나 일만 노지에서 하는편이라 예민한 찌맞춤은 하지않아서 잘몰랐는데..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었군요 신고하기 추천 0 전 일반 산속소류지나 일만 노지에서 하는편이라 예민한 찌맞춤은 하지않아서 잘몰랐는데..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었군요 허가09-04-05 17:43 IP : dd8c680b180b12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붕어대박08-11-12 15:48 IP : 5fb610a5dbd2b1b 마이너 마춤이나 가볍게 맛춤은, 예민한 낚시를 구사하기위한 수단일것입니다.. 좁쌀봉돌을 목줄에 다는이유는, 붕어가 흡이하여 머리를 들때, 원줄과 원봉돌과의 부력을 순간적인 마이너스로 만들어, 어신이 원 줄을 타고 어신찌에 전달하는반응속도를 그만큼 빠르게 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줄에 좁쌀봉돌을 달경우 어신찌를 물밖으로 몇마디 내어놓는가에 따라 찌에 반응하는 속도가 목줄에 좁쌀봉돌을 달았을때보다 헌저히 늦을 거라 생각합니다.. 찌마춤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찌에 전달되는 모양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1
2등! 청풍대물08-11-12 17:33 IP : 5ea4e4d4a7f08e4 님께서 말씀하신것이 붕돌을 많이 가감해서 마이너스 가 됫을때 좀쌀을 단다는 말씀같은데~ 굿이 목줄에 달지 않아도 되고요~ 혹 좁쌀 채비로 가기 위해서 목줄에 좁쌀붕돌을 다는 것은 있어도 일반 찌 맞춤시 많은 가감으로 인해 다는 것은 굿이 목줄에 달지 안으셔도 됨니다..^^* 신고하기 추천 0
3등! 붕어선수08-11-12 18:14 IP : 52c972dee235235 붕어대박님이 자세한 설영 해주셨구요 좁쌀봉돌의 활용 이유는 예민한 입질시 부담감을 덜어 주기위한 방법입니다 작은 입질에도 찌의 반응을 좀더 좋게 하기위한 방법이지요....... 보통 많은 분들이 찌와 더불어 원줄의 무게까지 고려하는 것이 예민한 채비입니다 그래서 적은 호수와더불어 재질까지(카본사,모느필라민트)도 고려합니다 상기의 예민한 채비를 생각하시면 왜 본 봉돌밑에 좁쌀봉돌을 달아야하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추가로 고려해야 될사항은 좁쌀봉돌의 크기입니다 모조건 적다고 좋은것은 아니지요 (1) 찌의 모양이나, 찌의 순부력과 자중부력예 따라 찌오름이 약간씩달라집니다 그래서 찌의 선택에 따라 좁쌀봉돌의 크기를 약간씩 달리해야 합니다 (2) 목줄의 길이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길이에 따라 좁쌀봉돌의 효과가 반감되기도 합니다 (3) 미미한 차이이긴 하지만 목줄에 달았을때와 원줄에 달았을때의 착지오차도 있습니다(같은크기의 떡밥을 달고 투척시) (3) 떡밥의 배합이 맞지않을경우 (투척시 바닥에 닿기전에 일찍풀리는 경우)착지오차가 커지며 효과가 없습니다 (4) 또한 정밀한 좁쌀봉돌의 찌맞춤이 되지 않을경우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헛챔실 발생) - 이경우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지않고 떠있는경우 약간의 물흐름이나 대류현상등에 의해 채비가 안정되지 않아 입질을 못받을수도 있고 찌의 정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에전과 달리 떡밥낚시 할때는 좁쌀봉돌채비를 하지 않습니다 본봉돌만 달고도 예민한 입질에 챔질도 편하고 정점을 잡기가 오히려 편안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찌를 읽으려 애쓰고 있습니다(사실 잘 안되긴 합니다) * 부족한 저만의 생각입니다 ..........ㅠㅠ 신고하기 추천 1
ph72208-11-12 18:24 IP : c07d001228a7259 봉돌위 원줄에 좁쌀을 다시면 어렵게 좁쌀 봉돌 채비를 하는 목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좁쌀봉돌채비도 일종의 이중봉돌채비죠.... 찌의 부력에 맞는 봉돌을 하나(1.0이라고 가정할때) 다는 것 보다는 둘로 나누어 달아서(0.5씩 두개)...붕어가 초기 입질시에 거부감을 반절만 느끼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좁쌀채비의 경우는 이중봉돌채비중....위를(0.9) 아래를(0.1)식의 경우처럼....가분수로 만들어.... 되도록 붕어가 초기 입질시에 최소한의 봉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도록 하는게 목적인데... 반대로 하시면......그 의미가 없어집니다.... 신고하기 추천 1
그린월척08-11-13 12:09 IP : 9b932d34a27aded ph222 님 말씀한데로 원줄에 좁살다시면 좁살 봉돌 채비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쉽게 생각해서 목줄에 좁살을 달게되고 그위에 봉돌을 달게되면 붕어의 입질시 바늘이 입에들어가고 그담에 좁살이 들려지는 순 서가 되겠지요...그럼 본봉돌이 채 들려지기도 전에 찌는 반응을 할겁니다...물로 좁살의 크기에따라 목줄의길이에 약간씩의 차이 는 있겠구요...반대로 본봉돌달고 그 위에 좁살을 달게되면 본봉돌이 들려야 찌는 반응을 하게 됩니다...그리되면 굳이 좁살을 달 필요가 전혀없죠...그냥 본봉돌 하나로 예민하게 사용하시면 되는겁니다~~여기서 한가지 팁은 위에 말씀하신 입질시에 거부감인 데 흔히 이물감이라고 하죠...이걸 좁살채비한 낚수대와 그냥 본봉돌 하나단채비의 낚수대를 비교해보면 약간이나마 좁살채비쪽 이 봉어의 이물감을 덜 느낄거라 생각합니다...이상 저의 허접한 생각입니다..위에 ph님 마지막부분에 거부감을 덜<==빠트리신 <br/> 듯..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1
코불소08-11-13 16:29 IP : b20a402113bb907 제 생각입니다만... 너무 예민하게 찌마춤을 하시면 바닦낚시의 찌 올림 맛이 없어 집니다. 편안한 맘으로 기다림으로 낚시한번해보세요... 좀처럼 어렵지만... 추운날씨 따듯한 식사 꼭 챙겨 드세요~ 신고하기 추천 0
솔직남08-11-16 01:52 IP : 98894ed6bb24436 저는기존봉돌바로 위에다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월척 어디선가 보았는데요...예민한찌맞춤을 했을경우 물의계류때문에 찌가 흐를수있답니다.(하우스도마찬가지) 만약 그런경우 예민한 어신전달에 무리가 안가게끔 바늘귀나 바늘중간에 젤작은좁살봉돌을 달고 해보랍니다... 내일 하우스 한번가서 시험해볼랍니다...ㅎ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전문낚시08-11-19 21:17 IP : c8e3d474c45f802 전 일반 산속소류지나 일만 노지에서 하는편이라 예민한 찌맞춤은 하지않아서 잘몰랐는데..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었군요 신고하기 추천 0
좁쌀봉돌을 목줄에 다는이유는, 붕어가 흡이하여 머리를 들때, 원줄과 원봉돌과의 부력을 순간적인 마이너스로 만들어, 어신이 원
줄을 타고 어신찌에 전달하는반응속도를 그만큼 빠르게 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줄에 좁쌀봉돌을 달경우 어신찌를 물밖으로 몇마디 내어놓는가에 따라 찌에 반응하는 속도가 목줄에 좁쌀봉돌을 달았을때보다 헌저히 늦을 거라 생각합니다..
찌마춤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찌에 전달되는 모양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굿이 목줄에 달지 않아도 되고요~
혹 좁쌀 채비로 가기 위해서 목줄에 좁쌀붕돌을 다는 것은 있어도
일반 찌 맞춤시 많은 가감으로 인해 다는 것은 굿이 목줄에 달지 안으셔도 됨니다..^^*
좁쌀봉돌의 활용 이유는 예민한 입질시 부담감을 덜어 주기위한 방법입니다
작은 입질에도 찌의 반응을 좀더 좋게 하기위한 방법이지요.......
보통 많은 분들이 찌와 더불어 원줄의 무게까지 고려하는 것이 예민한 채비입니다
그래서 적은 호수와더불어 재질까지(카본사,모느필라민트)도 고려합니다
상기의 예민한 채비를 생각하시면 왜 본 봉돌밑에 좁쌀봉돌을 달아야하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추가로 고려해야 될사항은 좁쌀봉돌의 크기입니다 모조건 적다고 좋은것은 아니지요
(1) 찌의 모양이나, 찌의 순부력과 자중부력예 따라 찌오름이 약간씩달라집니다
그래서 찌의 선택에 따라 좁쌀봉돌의 크기를 약간씩 달리해야 합니다
(2) 목줄의 길이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길이에 따라 좁쌀봉돌의 효과가 반감되기도 합니다
(3) 미미한 차이이긴 하지만 목줄에 달았을때와 원줄에 달았을때의 착지오차도 있습니다(같은크기의 떡밥을 달고 투척시)
(3) 떡밥의 배합이 맞지않을경우 (투척시 바닥에 닿기전에 일찍풀리는 경우)착지오차가 커지며 효과가 없습니다
(4) 또한 정밀한 좁쌀봉돌의 찌맞춤이 되지 않을경우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헛챔실 발생)
- 이경우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지않고 떠있는경우 약간의 물흐름이나 대류현상등에 의해 채비가 안정되지 않아
입질을 못받을수도 있고 찌의 정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에전과 달리 떡밥낚시 할때는 좁쌀봉돌채비를 하지 않습니다
본봉돌만 달고도 예민한 입질에 챔질도 편하고 정점을 잡기가 오히려 편안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찌를 읽으려 애쓰고 있습니다(사실 잘 안되긴 합니다)
* 부족한 저만의 생각입니다 ..........ㅠㅠ
좁쌀봉돌채비도 일종의 이중봉돌채비죠....
찌의 부력에 맞는 봉돌을 하나(1.0이라고 가정할때) 다는 것 보다는
둘로 나누어 달아서(0.5씩 두개)...붕어가 초기 입질시에 거부감을 반절만 느끼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좁쌀채비의 경우는 이중봉돌채비중....위를(0.9) 아래를(0.1)식의 경우처럼....가분수로 만들어....
되도록 붕어가 초기 입질시에 최소한의 봉돌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도록 하는게 목적인데...
반대로 하시면......그 의미가 없어집니다....
쉽게 생각해서 목줄에 좁살을 달게되고 그위에 봉돌을 달게되면 붕어의 입질시 바늘이 입에들어가고 그담에 좁살이 들려지는 순
서가 되겠지요...그럼 본봉돌이 채 들려지기도 전에 찌는 반응을 할겁니다...물로 좁살의 크기에따라 목줄의길이에 약간씩의 차이
는 있겠구요...반대로 본봉돌달고 그 위에 좁살을 달게되면 본봉돌이 들려야 찌는 반응을 하게 됩니다...그리되면 굳이 좁살을 달
필요가 전혀없죠...그냥 본봉돌 하나로 예민하게 사용하시면 되는겁니다~~여기서 한가지 팁은 위에 말씀하신 입질시에 거부감인
데 흔히 이물감이라고 하죠...이걸 좁살채비한 낚수대와 그냥 본봉돌 하나단채비의 낚수대를 비교해보면 약간이나마 좁살채비쪽
이 봉어의 이물감을 덜 느낄거라 생각합니다...이상 저의 허접한 생각입니다..위에 ph님 마지막부분에 거부감을 덜<==빠트리신 <br/>
듯..ㅎㅎㅎ;;
편안한 맘으로 기다림으로 낚시한번해보세요... 좀처럼 어렵지만...
추운날씨 따듯한 식사 꼭 챙겨 드세요~
월척 어디선가 보았는데요...예민한찌맞춤을 했을경우 물의계류때문에 찌가 흐를수있답니다.(하우스도마찬가지)
만약 그런경우 예민한 어신전달에 무리가 안가게끔 바늘귀나 바늘중간에 젤작은좁살봉돌을 달고 해보랍니다...
내일 하우스 한번가서 시험해볼랍니다...ㅎㅎㅎ
예민한 찌맞춤은 하지않아서 잘몰랐는데..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었군요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