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물이 많이빠져서 강낚시를 해볼려고 오늘 탐색하고 왔습니다. 외래종 없는 강입니다. 수심은1m~3m권이고 주로 옥수수많이 쓰더군요. 경북쪽이라 옥내림을 많이하는데... 전 전통 바닦채비 입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지금시기에 어떤 수심층을 선호하시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남양호 수심 35cm에서 35cm허리급잡았습니다. 수심이 낮아도 찌만 설수있다면
고기는 분명이 있습니다. 수심낮다고 남들이 피하는 자리에 앉아서 낚시해보세요
다른 묘미가 있을것입니다.
수심보다는 물색이 더 중요하죠~~~
수심층의 위주로 보더라도 가장자리에서 빈번히 입질이 많이 오기떄문에
짧은대론 밤에 공략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긴대는 수심이 나오더라도 2m 이상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간간히 대류 현상이 생길때는 물의 색을 보면서 대편성의 비중을 변경하며 난전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