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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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질문요...

IP : 32ebea0d4522ae7 날짜 : 조회 : 3603 본문+댓글추천 : 0

1. 매번 가도 이게맞느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지마춤을 하는데 할때마다 이상한점은 떡밥을 달기 전엔 찌가 맞더니 다니까 오히려 찌가 내려 가거나 아님 올라오는경우 이건 뭐죠... 2. 떡밥달고 던졌는데 방송이나 다른 낚시를 보면 찌가 두세마디에 올라올때 챔질이라고하는데 전 던지고 예신없이 그냥 쭉올라오다가 그대로 끝나버리는경우..(가끔있음) 3. 찌의 종류에 따라 봉돌 크기가 다르다고해서 아예 봉돌을 무겁게 달고 던진후 멈춤고무를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는데 맞는지요.. 4. 찌마춤을 아무리보고 배울라고 해도 어렵던데 (제가엄청 머리둔함) 해서말인데요 첨에 봉돌 무겁게 달고 찌를 넣을때 봉돌에서 찌의 길이를 어느정도로 하는지.. 그런후 찌를 넣고 봉돌을 깍으라고 했는데 깎았을때 찌가 수면에 두마디 올라오면 정확한 찌마춤이 된건가여...아님 다릴 해야되는지... 5. 봉돌로 찌를 마출려니 어렵던데 간혹 방송이나 조사님들 봉돌보면 편납인듯 보이는데 그걸로 둘둘 말아서 하는경우 잇던데 그 방법이 초보에겐 훨쉬울듯 싶은데 어디에 어찌 감는지 ... 요 5가지 질문 순서대로 번호 매겨 가면서 좀 전문용어 빼고 쉽게 알려주시면 대물손맛 볼겁니다.. 알려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대물 대박 맞으라고 매일 하늘에 빌게요... 이거 때문에 옆에선 잘 잡아도 헛챔질에 속타 죽습니다.. 부디 승질 내지 마시고 다른자료 보라고 마시고 찬찬히 어리한눔 하나 살린샘치고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등! IP : 1a36a4237e0131a
본인의 챔질 타이밍에 맞추는 것이
적절한 찌 맞춤이라 할수 있습니다.

넘 예민하게 하면 오히려 헛 챔질의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보통 수조 맞춤을 기본으로
현장 찌 맞춤이 있는데

우리 토종 붕어는 수조 맞춤으로도 찌를 잘 올립니다.
양어장 낚시가 아니라면...

일반 수조 맞춤은 케미 꽂고
봉돌 달고 바늘 달고 케미가 수평으로 되겠끔
맞추시면 됩니다..

수온이 낮거나 2~3치 입질인 경우 봉돌을 칼이나 가위로
두세번 끍어 내듯 하시면 되고요..

나머진 떡밥 묽기 인데
수온이 낮은 시기엔 묽게 혹은 거친 떡밥을
가미해 빨리 풀어 지도록 하시고

고수온기엔 되게 사용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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