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긴잡았지만..붕애..
1. 현장에도착해 낚시대에 찌 결합후 투척!
2. 찌가 풍덩계속 빠지는데 한목나오게 계속올린뒤 투척!
3. 20cm 정도내린뒤 봉돌 감가 하고 투척!
케미딸깍후
4. 바늘 미끼달고 투척!
5.한목나오게끔 올림.
이렇게 했었는데.. 의문점이드는게
봉돌무게가 3.5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보니 찌부력이4.3g +-더라구요..
그리고 찌가 어쩔땐 1목에서 갑자기 서서히 내려갑니다.. 케미 검정고무까지요..
찌올림 제대로 보긴했는데 항상하는거지만 어렵네용.
쉬운게없네요 ㅎㅎ
다음에는 바늘 목줄을 짧은거하나 긴거하나 라던지 외바늘로 해봐야겠네요 그게 더 정확하니..
노지에서는 바닥이 평편하지 않은 곳들이 있으니 몇번 던져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면서 찌맞춤을 하셔야 합니다.
카본줄을 사용하시면 찌를 투척한 후에 원줄의 무게 때문에 잠시후에 조금 내려갑니다.
찌맞춤시 이것도 감안하고 하셔야 됩니다.
찌부력이 표기된 것과 다른 경우가 많아서 참고만 하시면 되고, 찌고무, 찌멈춤고무, 도래, 원줄 등의 무게도 있기 때문에 찌부력 보다 봉돌의 무게가 보통 낮습니다.
찌맞춤을 했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낚시대의 길이와 어떤 원줄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바닥은 아무리 맨바닥이라고해도 평평하지가 안아요. 수중의 수초나 돌, 지형등 기타 장애물이 많은데 위에 얺혀있던 채비가 대류나 다른 요인으로 이동해 내려갈수도 있고요
지금 잘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그런데 사진을보면 지렁이와 떡밥을 짝밥으로 사용하시는듯한데 보통은 짧은바늘에 떡밥, 긴바늘에는 지렁이를 사용하는데 (하긴 누가 뭐라고 할건 아니지만 - 채비의 엉킴이나 입질표현등)
아무리 같은 찌라도 정말 공들여서 똑같이 만든찌가 아니라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이후 찌맞춤에서 부력 4.3짜리 찌에 봉돌이 3.5g 이 찌맞춤이 맞는이유는
찌부터 ~ 바닥까지 직선으로 서있는 줄은 거기에 달려있는 채비(봉돌,바늘,목줄무게,원줄무게,찌멈춤고무무게,찌고무무게,기타)+찌에달린 캐미+미끼
무게 까지. 이후에 조금씩 변하는 이유는 직선으로 서있는 줄 빼고 물위로 늘어져있는 줄이 물속으로 잠기면서 또 무게가 찌를 약간 누르게되지요.
<또 이줄이 수초위에 얹혀있게 될때는 무게를 받지않게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무게까지 생각하기에는 좀 오바참치일것같네요>
특히 카본줄이 무겁기 때문에 영향을 더많이 받게됩니다. 조금 덜 받고싶으시면 후로로나일론줄 을 사용하시면 좋겠군요. <나일론5호줄무게=카본3호>
찌맞춤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실필요 없구요. 대충 20cm정도 사용하는 줄을 잘라서 거기에 사용하는 모든 채비를 꼽으시고.
캐미는 꼽지 않은상태에서 영점맞춤 정도 하고 현장에서는 캐미 꼽고 사용하시면 노지에서는 무난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하시다보면 자기한테 맞는 찌맞춤이 생기실겁니다. 그때까지는 무난한 찌맞춤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예민한 채비를 주로 사용하시는 조사님들은 보트낚시 , 유료낚시터 , 맹탕 , 떡밥 낚시를 위주로 많이하시는분들이 선호하십니다.
조금 튼튼한 채비를 주로 사용하시는 조사님들은 수초낚시 와 전천후낚시 생각하시는 조사님들은 튼튼한줄~적당히튼튼한줄 평범한 찌맞춤을 선호함다.
완전 튼튼한 채비를 선호하시는분들은 대물잉어낚시 , 빽뺵한수초낚시를 많이하시는 조사님들이 선호합니다.
3개다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낚시꾼의 조력과 좋아하는 필드차이 취향차이 이므로 하시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시는게 좋습니다.
음... 혹시 김포에 있는 수로 아닌가요? 눈에 많이 익은 수로내요^^
제가 올해 매주 가고 있는 ㅎㅎㅎ
찌 무게 = 봉돌+케미+찌고무등 채비의 무게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