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케미끼고 수평 찌맞춤하는데요.
무케미로 맞출때보다 무게가 있어 찌맞춤이 예민해질거로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한데 발포케미처럼 순부력이 있는 케미는 오히려 부력으로 작용해서 케미끝 맞추면 무케미보다 더 무거운 채비가 되지않나요?
그래서 제 경우는 주간케미끼고 케미꽂이 상단에 수면맞춤하는데 이게 맞는지요.?
좀 예민하게 하는 편이라 문의하는거니 올릴놈 다올려요하는 답글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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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게 낚시를 하시는 편이라????
앞뒤말이 좀 안맞네요^^
주간캐미를 끼우고 수평찌맞춤은 평균적인 표준 찌맞춤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정도이면 무거운 찌맞춤에 속합니다.
정확하게 찌맞춤을 하고 싶으시면
캐미끼우고 찌톱이 1cm정도 노출되게 맞추시고나서
쇠링이나 오링 등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추가해야 하나요?
라고 하신다면 그건 본인취향껏 그리고 찌부력에 맞게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부력은 상관없이 캐미 무게만 동일하면됩니다.
단 낚시를 하실때 캐미는 물밖으로 완전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동일한 자중의 낮케미, 전자케미라도 수평맞춤시 낮케미는 침력뿐아니라 부력도 작용하므로(전자케미는 침력만 작용하고 부력은 거의 작용하지 않습니다) 낮케미로 수평맞춤하면 전자케미기준으로 수평이 아니라 서서히 가라앉는 무거운 찌맞춤이 됩니다~^^
예전에 한봉지 사서 재봤는데
가장 가벼운것과 가장 무거운것의 차이가 무려 0.1g차이 정도 나더군요.
같은 회사 전자케미를 밤케미로도 사용하고요.
무게가 약 0.001~0.002g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예민한찌의 한마디 0.001g 정도의 무게차이입니다.
예민한찌맞춤은 정확히 1마디를 노출을 해놓고 쇠링 0.001g을 넣으시면됩니다.
그럼 딸깍이든 천천히 내려가서 케미고무가 잡힐겁니다.
현재 예민한찌맞춤인지 무거운찌맞춤인지는 이방법을 하시면 조절이 가능하실겁니다.
또한 입질이 없을때는 찌맞춤보단 고기가 있는 자리와 여러가지 떡밥운용술등 채비운용술을 추천드립니다.
오링 쓰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