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데 출조길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아직 초보딱지를 떼지못하고, 꽝과 한숨만 늘어갑니다.
낚시가방이 크지않은 관계로 비좁다고 장비들이 아우성치네요...
(받침틀 사용하다가 체질에 맞질않아서... 뒷꼬지를 사용하다보니
짐이 조금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건데... 찌통(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낚시대 케이스에
낚시대랑 같이 보관하면 찌통부피만큼 줄일수 있을거같은데요...
찌를 낚시대랑 같이 케이스에 보관하면... 찌 손상이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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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경우는 손상이
덜하며 발사나 갈대 부들....
약한 소재일 경우 몸통이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가방이 여유가 있다면 덜 하겠고요..
낚시대 케이스에 찌랑같이 넣으면 되구요
여분으로 찌를살때 플라스틱 같이들어있는것 3개정도만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1. 낚시대와 찌를 같이 낚시대 케이스에 넣습니다.
몸통이 큰찌는 다소 불편하며 케이스에서 약간 돌출이되어 기타 장비에 부딪치거나 눌러지면 찌 몸통이
눌러지고 파손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요즘의 찌는 연필처럼 생긴찌가 많이생산 됩니다.
막대형 찌와 연필처럼 생긴찌를 사용하고 관리가 편하므로 선호도가 높습니다.
2. 낚시대와 찌를 같이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하실려면
막대형 찌
연필처럼 생긴찌를 사용하시면 케이스에 같이넣어서 사용해도 찌의 파손은 거의 없습니다.
탈진작업이 잘 된 비싼 발사찌일수록 생각보다 아주 연해서 충격에 극히 약한 재질입니다..
(자중부력 300% 이상급이라고 선전하는 찌들..)
성능은 좋지만 얘들은 그만큼 조심해서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낚싯대주머니 안에 플라스틱 찌통(찌 1개 들어가는것)도 들어가긴 하는데.. 쫌 뚱뚱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전 맘에 드는 찌 보호 위해서 그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오름수위입니다.. 이번주는 노지에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단. 찌의 몸통부분이 부피가 크면 손상우려가 있기에
따로 보관하지요.
오분만 청소합시다.
낚시가 끝나면 갑자기 마음이 바빠 지걸랑요
얼른 집에가야 마눌님 눈치를 쬐끔은 덜할것 같은 느낌이 오는 순간 막 쓸어 담아버립죠
실력이 미천한 관계도 있긴 있을거예요 하여튼 뚫어져라 바라보던 낚시도 끝남과 동시에 후다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