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은성낚시대 신수향(해마둘)을 운영중인 조사입니다
앞치기를 주로하는데 월적에서 보니
초릿대와 통초릿대를 교체하면 앞치기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교체를 하고 싶은데 그냥 초릿대가 좋을까요?
아님 통초릿대가 나을찌?
사용해보신 조사님들 한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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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은성낚시대 신수향(해마둘)을 운영중인 조사입니다
앞치기를 주로하는데 월적에서 보니
초릿대와 통초릿대를 교체하면 앞치기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교체를 하고 싶은데 그냥 초릿대가 좋을까요?
아님 통초릿대가 나을찌?
사용해보신 조사님들 한수 부탁드립니다~
3번대에 무리온다는분도 계시지만,,,10여년동안 한 번도 깨진적없네요!!
님..장비면...통초릿대..1.75미리짜리면 맞을겁니다!!!
질기고 손맛 좋고..
36칸 까지는 앞치기 하는데 무리가 없으나
40칸서 부터는 약간 낭찬거림이 있어서(그래서 손맛이 찰진다는 분들 다수있음)
초릿대를 20센치 커팅해서 쓰시는 분 또한 통초릿대를 쓰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의 성질상 그대로 쓰고 본줄을 짧게 쓰는 것이 좋으나
이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바
본인은 초릿대를 2/1에서 3/1 정도 컷팅하고 본줄을 15센치~20센치 짧게 써서
대의 성질도 살리고 찰진 손맛과 앞치기 잘 날라가는 방법을 택하여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40대서 부터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참고 하세요^^
원줄은 짧고 쓰고있어나
초릿대를 생각 못했네요
일단 초릿대 작압했어 사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고기 제압도 잘되고 좋아요 어떤분들은 3번대에 무리가
간다고 하시는데 아직 3번대 부러진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잉어 80짜리 잡았는데도 이상 없어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그렇다면 한번 사용해보심이 어떠실듯
36까지는 그대로쓰고 40대 2대는 앞치기할때 불편해서 통초릿대로바꿔 줄을 약간 짧게 맷습니다..
36보다 앞치기가 쉽고 잘나갑니다..
통초릿대와 초릿대 절단해서 사용하는것과는 낭창감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앞치기 문제라면 통초릿대를 추천드립니다.
어지간한 비바람에도 정확히 들어갑니다.
수초더미에 네 다섯 낚시대 찌사이를 뛰어넘는 사짜도 원하는 위치로 유도해 끌려나오고~ 다대편성에 아주 유리합니다.
요즘 향붕어 유행인데 낚시줄은 울어도 제압, 손맛 아주 만족합니다.
너무 잘나가니 42대 이상만 쓰세요
3번대 무리는 제로입니다
한가지 휨세가 덜하다보니 손맛은 약간 덜합니다
대신 월척이상만 올리시면 좋아요..ㅎㅎ
보통의 낚시대들 대부분이 통초리로 되어 출시되는 낚시대는 별로 없다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통초리대를 고민하시는 것도 좋긴 합니다만.
하지만, 다른 것 다 포기해서라도 캐스팅 능력을 향상 시키시고 싶다면 별수 없죠.
굳이 돈 들여서 어느 회사에서 생산한 것인지도 모르는 듣보잡(?) 통초릿대를 구매해서 쓰는 것 보다는
현재 있는 초릿대를 2번대 위로 5~10cm정도만 남기고 잘라 버리고 거기에 초리실을 붙여서 쓰시는 것이 더 현명한 처사 일수도 있습니다.
통초리 별거 없습니다.
낚시대 길이가 대폭 짧아지고, 초릿대 굵기 마저 상당히 굵어지니 채비 잘 튕겨보내고,
초릿대 힘 만으로 제압될 만한 잔챙이들 꼼짝도 못하고 제압되는 기분이 들 수 밖에 없죠.
캐스팅 능력이나 제압력 향상을 위한 튜닝은 원줄을 짧게 쓰는 것이 정석이라는 것을 끝으로 말씀드리고 갑니다.
차라리 초릿대 10~20센티 잘라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싼돈들여 조금이라도 더긴장대를 구입하는데 아깝지 않으세요???
엘보걱정없이 그냥 돌려치기로 구멍에 안착시키는 연습을 좀하시는게 ~~~
수중좌대 구하고 장대 구하는게 조금 더멀리 포인트에 안착시킬려는게 아니신지요
많은분들이 그앞치기에 연연하시는것같아서 한말씀 올립니다
참고로 저도 엘보땜에 2년을 꼬박 쉬었습니다
그래도 완쾌가 안됩니다
돌려치면 70대까지도 괜찮구요
멀리있는 포인트에 돌려서 잘붙입니다
구멍도 마찬기지구요 ㅋ
낚시대 밸런스가 안맞아 비추합니다.
초리를 자르거나 줄을 좀더 짧게해서
사용하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나중에 후회할 수 있으니 2대정도 통초리
사용해보시고 선택하면 이중지출이 없지 싶습니다.
원줄을 짧게 하세요.
통초릿대 비추입니다. 원줄만 조금 짧게해도 앞치기 금방 적응합니다. 제조사에서 규격에 맞게 만든건데 ㅠㅠ
앞으로 통초릿대 들어간 낚싯대는 짝퉁입니다.ㅋㅋ
왜냐면, 각 조구사에서 낚시대를 만들때는 그 낚시대만의 특징과 장점을 살려 생산을 합니다.
예를들어 연질, 중경질, 경질...이런것들에 충실하고자 하는 것이겠죠. 그렇기에 그대로 쓰는것이 가장 좋고 낚시대에도 무리가 가지않을거란
결론을 얻을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낚시대가 길어질수록 무게감과 연질성으로 기울어지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게 부담을 느끼는 낚시인들이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첫번째는 원줄을 더 많이 줄이기
두번째는 초릿대를 일정부분 잘라쓰기
세번째는 통초리로 바꾸기
저마다 취향에 따라 쓰면 될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원줄을 줄이고 그것이 내 낚시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면 두번째 초릿대를 조금 잘라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번째 방법은 좀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내가 해당낚시대의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는 다시 원래의 초릿대를 구매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또한, 중고판매시에도 초릿대 절단에 예민한분들이 꽤 있다믄 것이죠.
세번째 통초리....통초리는 사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단점이라고 하면 길이가 좀 짧아 진다는 것이죠. 또 대의 특성에 따라 밸런스가 약간씩 달라진다는 점이죠.
장점이라고 하면 물론, 투척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본다면 연질, 중경질, 경질...낚시대에 통초리를 적용했을때 가장 효과적인 성질의 낚시대는 중경질 이었습니다.
그나마 특성별로 보자면 연질대는 2.6~3.3까지가 효과 적이었고, 경질대는 무게감이 느껴지는 4.5칸이상에서 앞치기를 극대화 할수 있었고,
중경질대는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3.4~4.4이하에서 매우 좋은 투척 밸런스를 보였고,
붕어를 걸어 손에쥐기 까지의 휨새 또한 좋았습니다.
위 댓글들에서 답은 벌써 나왔다고 봅니다.
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ㅎㅎ
일단 해보시고 본인은 이게 맞으면 이걸로 저게 맞으면 저것으로 하시는게 낳을것 같습니다ᆢ
통초릿대
튜블라도 있습니다.
무게감이 덜 하죠.
튜닝은 개인적인 취향도 포함되니
이번기회에 이거저거 많이 손대 보시고
맞는 튜닝법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원줄은 채비 회수시 손 뻗어서 잡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굳이 길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순정 40센티가량 줄 짧게하고 사용시 28 대 까지 앉아서 앞치기 하던것이 통초리로 바꾸고 원줄 30 센티 짧게하고 34 대 까지 앉아서 앞치기 가능 하더이다.
최대한. 순정을 유지하시기 바람니다.
저도 신수향 해마1 에서 해마2 까지 사용하던 유저였습니다.
노지 대물 한답시고 NT 수향으로 낚시대 변경은
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통초리 바꾸고 대물
40센티 이상급 끌어내는데 강제 집행가는 하더군요
그러다가 손맛이 그리워질때가 오더군요
그럴때는 는 순정이 답입니다. 선택 잘 하셔서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통초리 최고지요
저도 중경질 저가대들
장대들 통초리 사용합니다
벨런스고 뭐고
저가대라
들고있는것도 후달리는데
바람까지불면 바람잘때까지 기다려야ㅜㅜ
통초리꼽고
똥바람에도 왠만하면
다 때려넣습니다
제압이야 좋구요
낚싯대 파손도 없었던거같습니다
예전에 드림51대 봉돌 7에서 5이하 찌로 바꾸니 앞치기 잘 되더라구요.
일단 원줄을 조금짧게 하시고
찌를 나노나 발사 5그램 정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