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철수후 사소한 부주의로 2번대가 가끔 부러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다른 회사 통초릿대를 사용하다
몇일전 하우스 잡이터에서 2.1칸으로 향어 걸었다가 4번대가 3동강 났습니다.
여름철 노지에서도 향어를 끌어내는데 다 나와주었는데 겨울철 하우스라 그렇게 힘을 쓰지 않거든요.
1.대가 너무 짧아서 부러지는지
2.제회사 통초릿대를 사용해야 하는지
3.몇칸대부터 통초릿대를 사용해야 괜찮은지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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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통초리쓰는 이유가 낭창거려 앞치기가 잘 안될경우 사용하시는데
2.1칸 정도면 원 초릿대만으로 충분하실꺼 같습니다.
물론 영향이 미치기는 하겠지만, 대형어종을 걸어 랜딩할때 낚시대를보면
활처럼 휜모양을 볼수있을겁니다.
허리가 휘는거지요.
통초리와 3번대는 거의 일직선일겁니다.
고기의 파워 (순간 고기의 끌고가는힘과 당기는힘의 합)가 낚시대 허리보다 강도 한계치를
넘어선것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이럴때 파손되는것이 세토막으로 파손되는 경우가 많이나타납니다.
그리고 랜딩시 낚시대가 머리뒤로 넘어가게되면 휨의 각도가 더좁혀져
순간결절에 취약합니다.
25대 이상은 어정쩡하지만그런데로 낚시대 발렌스가 유지대지만.낚시대가 짧을수로 밸렌스가 깨져서 잘부러집니다
저도 여러번 경험하여 하우스는 향어대로 합니다
통초릿을 사용할 경우, 1,2번대가 해주던 완충 작용 및 휨의 역할이 줄어들어 그 힘들이 온전히 바톤대 쪽으로 전달되어
파손되는 경우가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꼭 통초릿을 사용했다고하여 바톤대쪽의 대들이 뿌러지는건 아닐듯하고, 순간챔질 및 제압과정에서 힘이 골고루 분산되지 못해 일어난듯합니다.
대어를 걸었을때 짧은대로 너무 수직으로 세우거나 머리 뒤로 넘겨 당기면 힘이 대각이 아닌 수직으로 작용, 짖누르는 효과가 발생되어 버티는 한계를 넘어선거 같습니다.
어느한 절번이 깅해졋댜 면 다른 절번이 부러집니다.
짤은대를 통초리대 를 쓸필용가 있는지요.
가끔 장대앞치기를 위해 통초리대를 쓰곤 합니다만.
다른 절번이 부러질 확률이높아 기존 초리대를 5 센치 정도 짤라 사용합니다.
조구사에서 바란스등 이유가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