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항상님 도와주세요 정확한 답변 원합니다 찌톱과 다리를 따로 사용한것과
찌톱과 다리 를 관통해서 만든찌와 어찌다르나요
서로의 장단점, 또한 어떤것이 유리하며 순부력의관계 자중과의관계 찌의기능성 상하운동의
차이점 등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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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회원 여러분께 여러번 답변 올리신 내용을 읽어보고 님께서는 어느정도 찌 제작에 능숙하고 찌에 대한 이론도 상당
하다는 판단아래 지난번 질문하신 아래의 내용을 그냥 넘겼습니다
---------찌톱과 찌다리와 의 연결된 관통이 좋은지 ?
찌톱과 찌다리를 따로따로 쓰는것이 좋은지 ? 또 2가지다 장,단점이 무엇인지.....
정확한 답 기다립니다. --------------
그러나 재차 답변을 요구하여 글을 올리오니 참고 하시되 정답은 아니라 주관적인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는 점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편적으로 몸통을 제작할 경우 완전 관통과, 위(찌톱) 아래(찌다리)만 뚫은 일부관통(이하반관통으로 칭함)으로
하고 있는데 선반으로 다량 제작할 경우는 거의 반관통으로 많이 제작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반이 없이 취미로 몸통을 칼로 깍아만들거나, 다량으로 만들어도 수초 관통찌를 제작할 경우는 완전 관통
몸통을 하는 것입니다
먼저 아셔야 할것은 찌를 제작 할경우 몸통을 만든후 찌톱과 찌다리의 중심을 잡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작업일 것입니다 그러나 중심만 정확하게 뚫어 있다면 솜말이 처리하여 끼우시면 거의 맞는것을 볼수가 있었
을 것입니다
그리고 관통은 나무에 결이 있어서 선반을 사용하더라도 관통하기 까다로우므로 선반의 특성상 정확하게 중심과 대칭
은 가능하므로 윗쪽과 아랫쪽 일부(3cm정도)만 둟어서 찌몸통과 찌다리를 끼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작업으로 하는 경우는 이와 달라서 오히려 몸통의 대칭을 맞추과 중심을 맞추는 것이 몸통을 관통하는 것
보다 어려워 편의상 몸통을 관통한 후에 그것을 중심으로 깍아서 만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몸통 대칭과 찌톱과 찌다리중심을 맞추기 쉽게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을 채택한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장단점으로는 크게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일체형(찌톱과 찌다리가 연결관것) 찌톱을 사용하여 관통몸통에 장착한
경우라면 튼튼한 것이 장점이라고 보여 지며,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찌톱의 무게로 인하여 부력을 감소시키는 것 정도
에 불과 하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만 대물찌의 특성상 튼튼함이 우선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찌톱과 찌다리를 분리하여 다르게 사용한 경우입니다
이것은 대물찌에서는 거의 볼수가 없으며, 떡밥찌나 중층, 내림찌에서 많이 볼수 있는 찌들입니다
찌톱은 카본으로 찌다리는 솔리드를 사용하여 찌톱은 가볍게하고 찌다리는 무겁게하여 중심을 이랫쪽으로 둘수있다는
이점과 전제적으로 솔리들를 쓴것보다 가볍게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겠지요
또한 찌톱을 튜브(중층찌)나 카본 찌다리를 대나무등을 쓰는것이 많은데 이것은 부력을 증가시기키 위함이라 볼수 있겠
습니다
허접한 내용으로 질문에 정확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폭염이 대단합니다 건강유의하기고 즐작하세요
나항상님...작품좀 올려 주세용.ㅎㅎㅎㅎㅎㅎ
나항상님 작품을 본지가...언제인지..ㅋ
붕차님두 대작 연구 중이신가..^^*
느을 건강하시구~~~~~행복하세여...
그런것 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좋은 공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