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연히 길가다 옥수수대를 발견 했는데
속이 꽉 찾길래 체취해서 처음으로 찌를 만들었습니다.
월척 찌공방에 옥수수 속대로 만든찌를 못본것 같았어요!
옥수수대로 제작 않하시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제작시
어떠한 문제점이라도 있는지요? 있다면... ㅋㅋ 벌써 10개나 만들었는데 ㅠㅠ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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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수수속대와 옥수수속대(지름이 넓어서 좋아보인관계로) 찌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혼자 쓰기에는 그냥 그럭저럭이지만... 그동안 도움 주신분들께 찌사진으로 인사라도 드려야 하는데....워낙 졸작이라서 사진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도움주신분들께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수수속대도 그렇지만 옥수수속대는 속심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행이 순접으로 몸통보강하고.... 사포로 갈아내니 나름 보기에는 괜찮았는데... 참으로 어렵더군요...
아마도 속심 처리하시는게 제일 어려운 부분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찌만드는거~~~~ 요거 참 매력도 있고 중독도 있는데^^
어렵지요....^^ 모조록 좋은 작품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상 완존 초보의 넉두리입니다^^
처음 찌만들다 보니 속심 처리는 생각도 않고 기냥 막 만들었는데
전 속심보다 몸통 성형하고나서 눈매맊음시 속대가 본드를 다 흡습해버리는 관계로
속대본연의 가벼움을 일어버리는 문제로 많은고민을 했습니다.
물론 해결방안은 찾았습니다.
현제 눈매맊음후 5회도장후 선긋기까지 완료 상태구요 마무리 도장 3회 할생각 입니다.
허접하지만 조만간 나만의 자작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