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평소 사용하던찌에 날나리 달려있던것을 제거후
나루예 유동촉을 순간접착체로 접착하여 쓰고
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좀 지나면 자꾸 빠져서요
파이별로 구입해서 찌다리에 타이트하게 해서
목공용 젤타입의 순간 접착제로 붙였는데
혹시 그냥 액상타입 순접을 사용해야할까요
아님 찌다리와 유동촉 사이를 약간 여유있게해서
붙여야 할까요 ?
혹시 잘빠지지 않고 견고하게 유동촉을 접착할
방법을 아시는 고수분들 계시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
벌써 시즌을 접은지 2달이나 됫네요 아 손이
근질근질... 꽃피는 봄을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다들 추운데 건강 잘챙기십시요 ^^
고맙습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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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른 후 찌다리 끝부분을 순간접착제 한방울정도 바른 후 유동촉을 돌려가면서 끼웁니다.
유동촉이 찌다리 굵기와 너무 딱 맞으면 접착제가 밀려 실질적인 접착면이 줄어듭니다.
미비하나마 약간의 여유있게 하시는게 접착제가 유동촉 안으로 잘 스며듭니다.
완전히 마른 후 마무리로 이쑤시게등으로 순간접착제를 찍어서 찌다리와 유동촉이 맞물린 부분에 한번 더 펴 발라줍니다.
찌다리의 칠을 안벗겨내면 나중에 유동촉이 빠질때 그 칠 자체가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하지만 그 이후로는 부러지면 부러졌지 빠지는 일은 없었네요.
찌를 잃어 버린적 있습니다
유동촉고무와 유동 철사고리가 분리 되엇는데
원인은 찌다리를 유동촉에 너무 깊이 넎어
유동촉 고무가 벌어져 이탈되었는데(원인은 찌다리 싸이즈때문임)
유동촉과 찌다리를 순간접착제로 순접해 버리면
찌를 교환해야 할 경우에는 번거롭지 않을가요
순접을 않더라도 찌다리가 굵으면 깍아주고
가늘면 테이프 등으로감아 완전한 삽입이된다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찌고무만 사용해도 이탈 된적은 없었습니다
유동촉안에 주사기로 본드를 밀어넣고
삽입해 보세요
적당량 알맞게 넣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