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스로도 "진공찌" "진공찌"라고 명칭을쓰는데
이말이 틀린명칭인걸 알면서 쓰게되네요.
"진공"이라하면 공기가없다는뜻 아닌가요?
하지만 찌속에 공기를 모두 없애버릴수 있을까요?
현재로는 불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진공찌"말고 정확한 명칭을 횐님들에게 여쭈어 봅니다.
명칭이없다면 정확한명칭을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요?
도와주세요~~ 횐님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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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리학자들은 일정한 기준을 설정하여 그 수치가 되면 진공상태라고 합니다.
누드찌가 완전한 진공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완벽한 진공이라는 것은 지구상에서 절대 만들수 없기 때문에
우주 공간에서 누드찌를 만들면 완벽한 진공이지 지구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진공찌에 대한 별칭은 글쎄요.....^^
안쪽이 비어 있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좋을 것 같은데.........탁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1.저진공 (실제로 진공이 저진공 / 고진공 / 초고진공으로 나눠진다네요)
2.색즉시공 공즉시생 (ㅎㅎ 영화제목인줄 알았어요)
독립꾼2님 덕에 공부 많이 했네요...^^
아 그리고 위에 노지님 작품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댓글 달았듯이 나무로 만드는 총알 포기했습니다.
생활소품 이용해 만들기 도전하고 있습니다. ㅎㅎ
갈대처럼 찌재료가 처음부터 속이 비어있어 있던 것에는
속을 비우고 찌제작하기가 어려움으로 진공이라는 말을 쓰지 않은 것 같고,
오동이나 삼나무처럼 속이 꽉 차있던 재료를 그대로 관통시키든, 접합하여 관통시키더라도
찌다리 일체형으로 만든 것에도 진공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은 것 같으며,
찌몸통에 찌톱과 찌다리를 각각 별도로 삽입하여 그 사이에 빈 공간이 있을 때에
비로소 진공이라는 단어를 쓴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진공이라는 말은 잘못 쓰인 것 같습니다.
'속빈강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동틀무렵님의 댓글처럼 '속빈찌' 정도가 알맞은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나무재질이나 푸라스틱 재질로 진공상태를 만들다가는
공기를 빼는중간에 지구의 대기압력에의하여 진공을 만들고자하는
모체가 쭈그러질거라생각됩니다. 그리고 칠은어떻게 칠하고요?
모순된 명칭을 바로알고쓰기를 바랍니다.
부르기편한 좋은명칭을 찾기가 힘드네요. ^^
지난번 무료로 보내주신 찌는 소중히 간직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공 찌?
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진공(眞空)찌라함은 분명 모순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한다면 "속이 비어 있다는 내공(內空) 찌" 또는 "빈 곳이나 빈자리를 의미하는 공간(空間) 찌"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그러나 "내공 찌" "공간 찌"라는 용어는 우리에게 익숙하지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혼동(?)이 야기될 수도 있겠지요.
정확한 용어를 찾아 쓰는 것도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우리에게 익숙한 "진공 찌"라고 표현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용어란 원활한 의사전달에 있다고 생각할 때 그냥 써도 괜찮다고 봅니다.(일본어가 아니므로)
들으신 분들이 진공찌란 진짜100% 진공상태가 아니다란 것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하는 제 말에 어폐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았습니다.
독립꾼2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