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선형 몸통의 찌를 사용하고 있는데
투척 후, 일어설 때 몸통이 전혀 안보이고
거의 찌톱아래 2/3 지점에서 일어섭니다. ㅠㅠ
찌다리 끝쪽에 연주채비에 사용하는
마커를 보조 부력재로 사용해도 될런지
고수님들께 고언 부탁드립니다.
오름수위에 4짜하시고
장마피해 없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빕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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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그런 경우의 찌 들은 찌 오름 현상을 조금더 좋게 하기 위해서 만드신 분이 무게 중심을 찌 다리쪽으로 이동을 하셔서
입수 할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즉 찌 다리 부분이 무겁다는 예기이지요..
찌 다리 부분을 조금씩 잘라내면서 찌 몸통 중심을 잡으시면 원하시는 수직 입수가 나타납니다..
찌 다리 잘라 내면서 찌 몸통 중심을 잡는 방법은 찌를 찌 맞춤 통에 넣고 찌 몸통이 멈추는 부분이 찌 중심이 됩니다..
그부분을 손가락에 올려 놓으시고 조금씩 자르시면서 살짝 찌다리 부분으로 기울어 지거나 아님 완전 수평으로 맞추시면
원하시는 우하한 수직 입수가 나타나실 겁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 기간입니다..건강 챙기시고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간 별고 없으셨지요?
이 물난리 통에 오로지 낚시 생각뿐이니.....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저녁에 퇴근하면 바로 해봐야 겠습니다.
찌.....아무나 손댈 것이 아니더군요.....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오후되세요......
갑작스런 물난리에 걱정도 있지만 이상하게 오름수위를 꼭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아무리 자중하려 해도 사람의 욕심은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건강 살피시고요...안전한 출조 다녀오세요..
느닷 없이 전화드리면 귀찮으실만도 한데
언제나 편안히 대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외엔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댁내 평온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