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날...옥포랜드 케치탕이라고 해서 출조를 하였습니다
지난해 보다는 환경도 많이 개선이 되었더 군요
중앙에 고기가 뜨지 않게 신경도 쓰고 젊은 주인장님 두분이서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더군요
저는 11시 20분쯤 옥포랜드 에 자리잡아 낚시를 하였습니다
몇몇 조사님 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내림 채비 목줄 0.6호 목줄 0.3호 대는 18척 대형잉어와 향어가 많다는 이야기로 어분류로 공약을 했습니다
한시간에 10 여수의 향어가 나오는데 목줄 0.6호 는 대형 향어 3마리 꼴에 한번씩 터지던 군요
0.8호 줄에 다시 20 여마리 2시에서 3시 까지는 입질이 뜸하고 3시 넘어 다시 입질 3시 이후로는 붕어 잉어가 올라오더 군요
붕어 힘은 다른 곳보다 힘은 좋았습니다
옥포 낚시터 사장님 이야기는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는 케치엔 릴리스 (입어료 일만원) 주말에는 일반 낚시 입어료 25000 원
조그만한 낚시터 지만 젊은 사장님 두분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았습니다
혹시 손맛 보실려면 한번쯤 들려 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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