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며칠을 벗어나
한량에도 어색하지 않은
따끈한 볕의 송전지 입니다.
싸늘한 비 바람은
이미 활성도를 타기 시작한 녀석들을
송전지 조황에 이바지하게 합니다.
작은녀석부터 큰 녀석까지 솎아내며
한량도 사치 일 만큼 바쁜 챔질이 이어집니다.
한 바구니의 4짜 세마리는 줄어드는지도 모를 만큼.
예년 사이클을 지켜내며
알뜰살뜰 송전지 좌대들은 저격에 나서 있습니다.
일기여건에 따른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만,
고맙게도 얼굴을 내어주는 기특한 녀석들입니다.
글루텐>>>>옥수수>지렁이.
시즌 초반 패턴이 지켜지며
한 결 수월한 대응책입니다.
활성도를 타기 시작한 녀석들은
날씨에 따라 들고남이 시작 될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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